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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7~8회]

작성자복덩이|작성시간12.12.26|조회수349 목록 댓글 4

주말을 기다리며 같이 보던 신랑님께서...

문근영이가 된장녀가 되었다...이제 안볼란다...하며 8회 막판 10분전에 자리를 떴습니다. ㅠ.ㅠ

저희 신랑은 착한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사람... 근데 왜 나랑 결혼했을까?

 

홈페이지 기획의도, 인물설명을 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마냥 착한사람, 날때부터 악한사람은 만명에 하나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세경도 성숙할 것이고, 우리의 타미홍의 경우도 이런저런 이유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하기때문에,

뭐...그만봐야겠다...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긴장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 촌스럽지만...이럴 때 삼각관계가 아숩네요 ^^;;

 

김배우님의 연기는 음...

보살지훈의 모습은 간데 없고, 

성공을 위해 자신과 타인을 적절히 기만하고 이용하는 모습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울리지 말으라고 말리고 싶지만, 연기는 연기일뿐 ㅋㅋ

 

대화도 상대에 따라서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을 때가 있고,

주거니 받거니 화음을 넣어서 공간을 채우는 듯한 노래가 될 때가 있는데,

지금까지 타미홍은 거의... 목석같은 여비서님과 추리하거나,

본심을 감추고 회장님/사모님의 에이전트가 되어 예, 잘하겠습니다...사무적인 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여지를 줘야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거잖아요.

앞으로 타미홍의 이유, 진심, 세경과의 케미...이런 것들을 잘 볼 수 있게 분량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근영양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두 분이 제대로 붙는 씬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작가님의 역량이 활활불타오르기를...

집나간 우리신랑 다시 돌아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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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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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델 | 작성시간 12.12.27 배우님 비중이 정말 더 커지길 바랄뿐이예요ㅠ 반이지났는데 이렇다할 자리매김이 없어서 속탄다는^^;; 남은 회차 기대해봐요. 더불어 집나간 남편분 꼭 돌아오시길ㅎ
  • 답댓글 작성자복덩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31 그쵸...
    울 남편 새벽기도 다닌다고 일찍 자고 있어서...안돌아올 것 같아요 ㅠ.ㅠ
  • 작성자콩콩이입니다 | 작성시간 12.12.27 전 타미홍이 남 뒤에서 추적하고 이용하는 악역 캐릭터라면 악~소리나게 비열하고 강하게 갔음 좋겠어요..보살지훈 이야 버린지 오래고 확실하게 각인될만큼 악한 이미지를 보여줬음 좋겠어요 연기는 연기니까요~~그런데 비중도 낮고 캐릭터도 약하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복덩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31 근데, 타미홍이 세경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는 그런 전개가 되려면 악역으로만 나갈 것 같진 않아요. 여튼, 작가님이 비중도 확보해주시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잘 만져줬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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