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 05. 20 18: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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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민지 |
| 제목 | 삼현파에 대해서 |
저는 삼현파 72대손입니다 아버지 는 종자 돌림 이십니다. 삼현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데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질문 2개만더요 김유신은 무슨 파였나요? 삼현파는 왕족?인가요 귀족?인가요 |
| [ 운영자 ] | 안녕하세요 김민지님!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시조(始祖)는 가락국(駕洛國) 수로왕(首露王)입니다. 가락국(駕洛國)은 씨족국가(氏族國家) 정도로 보아야 할 것이며, 시조(始祖)이하 무수히 많은 세대(世代)가 지났기 때문에 삼현파(三賢派)를 포함한 자손(子孫)들 모두를 왕족(王族)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조선시대(朝鮮時代)의 왕족의 범위는 임금과의 10촌까지만 왕족(王族)이었습니다. 임금의 적자(嫡子)는 4대손까지 왕손(王孫)으로 인정되었고, 서자(庶子)는 3대손까지만 왕손(王孫)으로 인정되었으며, 이들 범위에서는 적서를 가리지 않고 종친으로서 봉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양첩 소생의 종친은 적출보다 한 단계를 낮추어 봉작을 주었고, 천첩소생은 두 단계 낮춘 봉작을 주었습니다. 이들만이 종친(宗親)이며 왕족(王族)이라고 할 수 있는 점에 비추어, 김해김씨(金海金氏)를 왕족(王族) 또는 왕손(王孫)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귀족(貴族)이란 혈통·문벌·재산·공적 등에 의하여 일반 대중과는 다른 특별한 정치적·법제적 특권을 부여받은 사람, 또는 그 집단을 말하므로, 삼현파(三賢派) 전체가 귀족(貴族)이었다 아니다 라고 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하겠습니다. 김유신(金庾信) 장군은 시조(始祖) 수로왕(首露王)의 12대손으로서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김유신 열전편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유신(金庾信) 장군은 어느 파(派)에 속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김해김씨 전체의 공통조상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김해김씨 삼현파(三賢派)란 판도판서공 휘관파(版圖判書公 諱管派)의 별칭입니다. 중조(中祖) 관(管)할아버지께서 조려말에 판도판서(版圖判書)라는 벼슬을 하셨기 때문에 그 이하 자손들을 판도판서공파(版圖判書公派) 또는 판도판서공 휘관파(版圖判書公諱管派)라고 합니다. 간 혹 막연하게 삼현파(三賢派)라고 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사실상의 삼현(三賢) 자손이 아니라도 반드시 삼현파(三賢派) 보첩(譜牒)에 자손으로 기록되어 있는 경우에만 삼현파(三賢派)라고 함이 상당하다고 하겠습니다. 김해김씨 삼현(三賢)이란 중조(中祖) 관(管)할아버지의 후손(後孫)으로서 한국 역사상 대표적 효자라고 하는 절효공(節孝公) 김극일(金克一), 해동의 직필사가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공,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공을 말합니다. 판도판서공 휘관파(삼현파)는 5세(世;차례) 절효공(節孝공 휘극일(諱克一)의 6형제로부터 군수공파(諱 建), 집의공파(諱 孟), 한림공파(諱 勇), 진사공파(諱 順), 녹사공파(諱 靭), 진의공파(諱 鉉)등 6개 지파(支派)로 크게 나뉘어져 있으며, 그 외 군수공 휘익파(郡守公諱益派), 통덕랑공 휘무파(通德郞公諱武派) 가 있습니다. 항렬(行列)이란 같은 혈족(血族) 안에서 상하관계(上下關係)를 분명히 하기 위하여 만든 서열로, 시조(始祖) 또는 중조(中祖)로부터의 세수(世數)를 나타낸 것이며, 정해진 글자로 각 항렬을 나타내는 것을 항렬자라 하는데, 몇 대에 걸친 이름(휘)이 미리 세수(世數)에 따라 미리 정하여진 항렬자를 따르고 있을 때, 이를 보고 각파 중조(中祖)의 몇 세손(대손)이 되는지 추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판도판서 휘관파(삼현파) 대동항렬표는 중조(中祖)로부터 16세 顯(현)○, 17세 再(재)○, 18세 ○圭(규), 19세 昌(창)○, 20세 ○斗(두), 21세 容(용)○, 22세 ○坤(곤), 23세 鍾(종)○, 24세 ○洙(수)泰(태), 25세 相(상)東(동)○, 26세 ○煥(환)熙(희), 27세 廷(정)在(재)○, 28세 ○鎬(호)鎭(진), 29세 永(영)汶(문)○, 30세 ○根(근)杓(표), 31세 炳(병)炅(경)○, 32세 ○埰(채)基(기), 33세錫(석)銘(명)○, 34세 ○洪(홍)淳(순), 35세 柱(주)桂(계)○ , 36세 ○夏(하)烈(열) (自判書公十六世로起顯字) 한편 한림공 휘용파(翰林公 諱勇派)중 일부는 다음과 같은 甲乙丙丁順의 별도 항렬자를 사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19세 ○원(源), 20세 봉(鳳)○, 21세 ○병(炳), 22세 영(寧)○, 23세 ○성(成), 24세 범(範)○, 25세 ○강(康), 26세 재(宰)○, 27세 ○정(廷). 28세 규(揆)○, 30세 ○만(萬), 30세 원(元)○, 31세 ○병(柄), 32세 정(汀)○<중조로 부터> 아버지께서 종(鍾)자 항렬이라면, 그 위 할아버지 대(代)는 곤(坤)자 항렬이고 그 아래 님의 세대(世代)는 아들 딸 구분 없이 수(洙)자 혹은 태(泰)자 항렬이 되는 것입니다. 수(洙)자 항렬을 항렬표에 대입하여 보면, 삼현파(三賢派) 24세(世;차례)로, 중조(中祖)조 관(管) 할아버지의 23대손(23세손)이 되는 것이지만 반드시 보첩(譜牒)을 확인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세(世)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를 말하는데 대(代)도 같은 뜻입니다.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특정인(조상)의 몇 번째 자손인가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 나(본인)는 아버지의 1대손(1세손), 할아버지의 2대손(2세손), 증조부의 3대손(3세손), 고조부의 4대손(4세손), 5대조(5세조)의 5대손(5세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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