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7. 02. 22 22:3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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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현철 |
| 제목 | 할아버지께서 갈으쳐주신 파 .. |
| 옛할아버지께서 ..밀집사공파라 하여 저는 그리 알고있었습니다 저또한 파에대한 뜻이 무엇인지 잘모르고 있어서 지금이라도 저희 대대의 족보를 찾고 파 에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몇자 적습니다 ..이곳에 보니 밀집 사공파라는 파는 전혀 없는 듯 하네요 ..밀집 사공파라는 파는 있는것인지요 ..가르쳐주세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 [ 운영자 ] | 안녕하세요 김현철님! 김해김씨족보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 알고 있는 “밀집사공파”는 밀직사공파(密直使公派)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해김씨 밀직사공파(密直使公派)는 금녕군휘목경파(일명 경파)의 지파(支派;가지파)중 하나로서, 창문(昌門)할아버지를 중조(中祖)로 하는 밀직사공(密直使公派) 휘창문파(諱昌門派)와 밀직공(密直公) 휘수파(諱秀派)가 있고, 그 외 밀직사공(密直司公) 휘도파(諱濤派)가 있는데 금성군파(金城君派)라는 명칭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직사공(密直使公派) 휘창문파(諱昌門派)와 밀직공(密直公) 휘수파(諱秀派)는 금녕군파(金寧君派)의 지파(支派)로 항렬표는 다음과 같으며, 20세 顯(현)○, 21세 ○培(배), 22세鍾(종)○, 23세 ○泰(태)洙 (수), 24세 榮(영)○, 25세○燮(섭)謙(겸), 26세 在(재)載(재)○, 27세○鎭(진), 28세浩(호)○, 29세 ○根(근) , 30세 性(성)炳(병)○, 31세 ○用(용)坤(곤), 32세 錫(석)鎬(호)○, 33세 ○淳(순), 34세 東(동)○, 35세○煥(환)烈(열), 36세 重(중)○, 37세 ○鎔(용)善(선), 38세洛(낙)○, 39세 ○相(상) 40세炯(형)炳(병)○ , 41세 ○基(기)奎(규)<중조(中祖)로부터> 금성군파(金城君派) 즉 밀직사공(密直司公) 휘도파(諱濤派)의 항렬표는 다음과 같으니, 炳(병)○, ○載(재)圭(규), 鉦(정)錫(석)○, ○湜(식)漢(한), 東(동)榮(영)○, ○熙(희)燮(섭), 增 (증)○, ○鎬(호), 永(영)汶(문)○, ○根(근)桓(환), 炯(형)照(조)○, ○培(배)坤(곤), 鎭(진)鑽(찬)○, ○泰(태)浩(호), 杜(두)柄(병)○, ○炫(현)煉(련) <1965년 을사보> 보통 파(派)라고 함은, 시조(始祖)할아버지 또는 중조(中祖)할아버지로부터 내려오면서 무수히 많은 후손들의 갈래가 생기게 되는데, 마치 한 뿌리에서 생겨나는 나무 가지와 같은 무수히 많은 갈래 갈래를 파(派)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어떤 파(派)의 정점에 있는 할아버지의 벼슬명이나 호(號)나, 시호(諡號)에 높이는 말인 공(公)자를 붙여 ○○공파(公派)라고 하는 것이고, ○○공파(公派)는 여럿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휘(諱;돌아가신 분의 살아있을 때 이름을 높이는 말)을 같이 붙여 ○○공(公) 휘□□파(派)라고 하는 것입니다. 위 항렬표에서 세(世)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를 말하는데 대(代), 세대(世代)도 같은 뜻입니다. 대손(代孫)과 세손(世孫)은 같은 뜻으로 특정인(조상)의 몇 번째 자손인가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 나(본인)는 아버지의 1대손(1세손), 할아버지의 2대손(2세손), 증조부의 3대손(3세손), 고조부의 4대손(4세손), 5대조(5세조)의 5대손(5세손)이 되는 것입니다. 위 사항들을 참고하여 집안에 보첩이 있는지 폭넓게 조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2007-02-25 20:46:41  |
| [ 김현철 ] | 수고 많으 십니다 ..정보는 잘보았습니다 ..알려주신 뜻을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지식이 모잘라 많은 정보를 얻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릴텐데 ..해를 드리는건 아닌지 ..눈치 요망 ^^정보 감사드립니다 .. |
2007-02-25 23:48:58 |
| [ 김경순 ] | 오늘 처음 방문했습니다. 여러 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세손과 대손은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설명부탁합니다. | 2007-03-18 19: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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