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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보약처럼 한국은 후식으로만 마신다는 ‘항암 보약 차’

작성자김동현|작성시간26.06.21|조회수3 목록 댓글 0

“해외에서는 보약처럼 먹는데” 한국은 후식으로만 마신다는 ‘항암 보약 차’

 

녹차와 마테차, 루이보스차는 세계적으로 건강차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식후 입가심이나 후식 음료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마시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녹차와 마테차, 루이보스차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차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연구에서 건강 효과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정 차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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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카테킨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항산화 음료다

 

녹차를 대표하는 성분은 카테킨이다. 특히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녹차의 핵심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한 잔에는 수십에서 수백 mg 수준의 카테킨이 함유될 수 있으며 우려내는 방식에 따라 함량 차이가 나타난다. 또한 비타민C와 테아닌,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다. 녹차는 세계적으로 항산화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차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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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차는 폴리페놀과 사포닌이 풍부하다

남미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마테차는 ‘신의 음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마테차에는 폴리페놀과 사포닌, 클로로겐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마테차의 항산화 능력이 녹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브라질에서는 일상적으로 마시는 차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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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차는 카페인 없이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루이보스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원산지인 차다. 녹차와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루이보스차에는 아스팔라틴과 노토파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페놀 역시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과 망간,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을 소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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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녹차와 마테차, 루이보스차가 건강 차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노화와 다양한 질환 연구에서 자주 언급되는 요소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 차를 통해 항산화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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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내 사례와 전문가 조언

실제로 국내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커피를 하루 여러 잔 마시던 60대 여성 A씨의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다. A씨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녹차와 루이보스차를 식사 후 마시는 습관을 들였다고 한다. 또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시작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차를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지금은 식후에 녹차나 루이보스차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됐다. 부담도 적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특정 차 한 가지에 의존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다양한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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