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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권 송설34회 동기님은 이런 사람입니다

작성자내교(이대재)|작성시간26.06.20|조회수82 목록 댓글 0

정주권 전 엘칸토 부사장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남북 경제협력(남북경협) 현장을 이끈 기업인이자 대북 사업 전문가입니다.
핵심 프로필과 주요 사회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프로필 및 기업 이력
엘칸토 재직 (이사 ~ 부사장): 제화업체 엘칸토에서 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핵심 사업을 주도했습니다.
별도 법인 경영: 2004년에는 엘칸토의 별도 법인인 '빠레뜨'의 대표를 맡아 중가 슈즈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제화 및 피혁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 남북 경제협력(대북 사업) 선구자
정주권 전 부사장은 1994년부터 엘칸토의 대북 사업을 전담하며, 남북 교류가 얼어붙었던 시기에도 평양을 직접 오가며 사업을 성사시킨 인물입니다.
만경대 구두공장 협력 체계 구축: 북한 광명성총회사 등과 협의를 거쳐 평양 만경대 구두공장을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남한 제화 업계 최초로 북한 현지에 기계 설비를 설치하고 기술 지도 및 집체 교육을 실시하여 완제품 위탁가공생산(임가공)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사업 영역 확대: 초기 구두 생산에서 시작해 벨트, 지갑 등 피혁 제품 전반으로 대북 임가공 사업을 확장하며 남북 경협의 성공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3. 주요 사회활동 및 제언
대북 사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통일 및 남북 관계 관련 포럼과 컨퍼런스에서 자문과 강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통일금융·경협 컨퍼런스 발표: 2015년 '제2회 통일금융 컨퍼런스' 등 주요 대북 관련 행사에 발표자로 참석하여 과거 평양 상주 시절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대북 비즈니스관 제언: 남한 중심의 사고방식이나 일방적인 기준을 적용하면 대북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북한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비로소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실무적 조언을 현대 기업과 정부에 제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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