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매일
하루하루
쳐다보면서 통곡하는 사람들을 보면
투자
주식투자
수천번도 더 하는 얘기이지만 거의 대부분 도박이다.
기업
회사
미래를 보며
배당금을 받으면서
10년
기다리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처럼
딱
한번
기회를 볼려면
이미
3년전
아니면 5년전 부터 분비를 했어야 했다는 것인데 지금은 피를 말리는 시간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충분하게 버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상식
벗어나는 한가지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지금 우리 주식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1989년 부터 쳐다보는 시장에서 지금은)
함께
다같이
폭등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뭘까?
어제
저녁은
마눌과 딸과 아들에게 짜장면으로
뽁음밥
탕수육(쌀)
그리고
쟁반짜장과 밀면으로 맛있게 묵었다.
아들과 대화
주식 얘기를 하는데 어렵다.
마눌은
내
얘기를 들으면서 백번 이해를 하는데 아들은 전혀 그러하지 못한다.
마눌
딸
아마도 내 나이가 되어야 아들이 알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너무 늦는다는 것이다.
경험
돈
억만금을 주저라도 살 수 없는데
지금
많이 묶인 모양이다.
앞에
단타로
매일 10만 단위에서 100만 단위를 벌었는데
계속
얘기를 했다.
아들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
도박
끝까지 하면
세상에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수없이
얘기를 하지만
그때뿐이다.
나는
주위에
패가망신을 한 사람들을 수없이 봤다.
내가
30년 걸려
벌
돈을
한순간에 벌어서 그때 당시에 아파트와 차를 사서 다녔다가 한순간에 다 잃었던 사람들을
또
지금
아들 친구
신용으로 몇억원씩 투자
하루에
천만 단위를 벌었다고 자랑하니 아들이 계속헤서 현혹되고 있다.
마눌이
은행에 묶었던 만기적금
아들이
계속 투자를 했다.
나는
우리 주식시장의 현재 모습을 보지말고
오르던지
내리던지
폭등과 폭락에 상관없이
매월
100만원씩
적금식으로 넣으라고 수십번을 얘기했지만 단타로 몇십만원씩 버는데 맛을 들여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
몇천만원 묶였을 것이다.
아마도
빠져나오는데
엄청난
고통과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다.(회사가 망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고)
이번에
내가
삼성전자를
터
이유도 아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다.
내
매수 금액을 아니
수익률
얼마나 되는지 아는데 실제는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챙겼다.(마눌에게 다 주는 이유는 딸과 아들의 결혼때 비용으로 쓰기 위해서)
나는
오늘까지
단
한번도
돈
넉넉하지 못했다.
또
돈에
한번도
구속을 받으며 살지 않았다.( 내 생각이고 마눌은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좋은 직장 수없이 때려치우고 사업하다가 수억원씩 부도도 맞고)
지금
마눌에게
다
해주는 이유다.
매일
외식이고
또
새로 생기는 커피 하우스가 생기면 무조건 마눌과 함께 가는(마눌이 항상 가자고 하면 업무는 뒤로 미루고)
마눌 없는 삶
오늘
점심을 묵고
해운대 센텀시티로 쇼핑을 갈 것이다.
마눌에게
여름
시원한 옷을 하나 사주고
동해
바다로 나가서
예쁜
커피 하우스에 가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눌 것이다.
삶
행복
소소하고 단순하다.
마눌이
웃고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면 그게 내 삶이 살아 숨쉬는 이유다.
님
그리워 하며
하늘
쳐다보며
술
한잔 할 때가 엊그제 같은
벌써
내
나이가 예순 여섯이니 남은 삶은 모두 마눌에게 향해야 할 것이다.
오늘
지나가는 투로
또
아들에게
주식투자에 관해 얘기를 할 것이다.(아무 관심도 없고 별로 생각없이 들을 것이고 지나가는 하늘에 구름이 될 것이지만 나중에)
아들
마이너스 종목들
다
받아주고 싶은데 마눌이 절대 하지 못하게 한다.
실패
겪어야 한다고
계속
직장을 다니면
지금
손실은
금방 잊어버릴 것이고 수익이 나면 더 잊어버릴 것이다.(삶은 실패없이 가면 좋은데)
그게
우리네 삶이다.
때가오면
나도
두개 종목을 다 정리 할 것이다.
물론
걱정은 된다.
남은 삶
벌 수 없으면 지금처럼 넉넉하게 마눌과 둘이서 다닐 수 없을테
삼성전자처럼
하나는
마눌에게 다 주고(지금도 수익률이 1년 년봉 정도는 되니 원금은 내가 가지고 수익금만 다 주면 될 것이다.)
또
하나는
마눌과 둘이서 전국 일주여행 비용으로
참
어렵다.
삶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요즘
또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찾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수백개를 보면서 하나는 장군 이순신의 23전 23승 이고 또 하나는 미 해병1사단의 장진호전투)
특히
장진호 전투
미 해병1사단 5연대 3대대 배속된 한국전투경찰 기관총소대(춥고 배고프고 개미떼처럼 밀려오는 중공군을 보며)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바친 이름없는 무명용사들에게(이름이 나타나는 분들은 나라가 모두 챙기고 있으니)
삼가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때가
된다면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를 갈 수 있다면
독립
위해서
목숨바친 분들의 흔적을 다시 걸어보고 싶다.(걸으면서 얘기를 나누고 싶다. 하늘을 쳐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