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차 정기산행 안내 | ||||
경남통영 대매물도 장군봉(210m) | ||||
운영진 연락처 | ||||
회장 | 김동수 | 010-6566-5206 | 산행대장 : 박영철 | 010-4627-6278 |
부회장 | 송준영 | 010-4787-1786 | 남총무 : 배정민 | 010-3556-4774 |
◉ 산 행 안 내 ◉ | ||||
♢ 산행일자 | 2020년 06월 21일 세째주 (일요일) | |||
♢ 차량시간 및 일정 | 6시 차량등록사업소 일괄출발 거제저구항(08:30)>> 당금항(09:00) >>매물도해품길>> 당금항(14:00) >> 소매물도경유>> 저구항(15:00) >> | |||
♢ 트래킹 거리 | A: 약7km B: 약3.5km | |||
♢ 예약안내 | 예약은 45명까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 |||
♢ 산행회비 | 50,000원 | |||
♢ 트래킹 코스 | 당금항~ 매물도해품길~ 전망대(back)~ 쉼터~ 대항,당금갈림길~ 장군봉~ 소매물도전망대~ 꼬돌개~ 대항마을~ 당금항 (원점회귀) | |||
♢ 입금은행 | 농협=301-0073-3423-01<예금주=금벌산악회> | |||
♢ 트래킹 시간 | A:약4시간 B: 약2시간 | |||
♢ 준비물 | 배낭, 모자, 등산화,등산복, 보온자켓,식수 (1리터이상), 도시락, 행동식(초코바,과일 등), (손)수건, 휴지, 물티슈(선택),(면)장갑, 랜턴, 배낭카바,비옷(비닐우의) (바람막이 자켓) ** 신분증 지참** 마스크 | |||
♢ 차량편 | 하나로 고속관광 | |||
♢ 신청가능원 | 45명 | |||
♢ 참가신청방법 | *산행신청시 신청인실명 인원수 탑승지 여락번호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참가신청 마감은 금요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신입회원님들께서는 필히 연락처를 기재해주세요. | |||
♢ 특이사항 | 개인적인 부주위로 인한사고는 산악회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
대매물도
경남 거제 저구항에서 뱃길로 30분이면 대매물도의 남쪽, 대항마을에 닿는다. 27가구 30여 명의 주민이 생활하는 이 마을은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아담하다. 장군봉(210m)에 기대어 자리한 민가의 모습이 마치 갯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처럼 정겹다. 가파른 마을 입구를 오르면 가익도, 소지도, 비진도 등이 눈 아래 펼쳐진다. 대매물도와 가장 가까운 가익도는 거대한 왕관이 바다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섯 개의 크고 작은 바위로 이뤄진 가익도는 주민들 사이에서 '삼여' 또는 '오륙도'라고 불린다. 보는 위치에 따라 바위가 세 개로도, 다섯 개로 보이기 때문이다. 가익도 뒤로 보이는 소지도는 배우 엄태웅이 모델로 나온 모 음료회사의 광고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대항마을에서 꼬돌개로 향하는 길에 경상남도 지정기념물인 수령 300년이 된 황후박나무가 있는데,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소원 하나는 들어준다는 영험함이 있다고 하며 약 20여년 전부터 잊혀져간 당제를 다시 지내고 있다. 대매물도의 일몰 명소로 알려진 꼬돌개(당금마을 앞 탐방로 안내표지판에는 꼬들개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마을주민들은 꼬돌개가 맞다고 한다)가 나온다.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대매물도 초기 정착민들이 흉년과 괴질로 '꼬돌아졌다(꼬꾸라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 꼬돌개를 지나면 소매물도를 가장 멋지게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꼬돌개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1.4km 구간에선 어디서나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보인다. 한 굽이 돌아설 때마다 달라지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매물도와 등대섬 뿐 아니다. 고개를 약간만 돌리면 대매물도의 남쪽 해안이 시야에 들어온다. 덕분에 한 길 위에서 대매물도의 남쪽과 북쪽해안을 동시에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이후 장군봉에서는 장군봉이 선사하는 최고의 풍광은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마치 바다로 나아가는 거북이를 닮은 듯도 하고, 비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듯 하다.
하늘에서 내리고 뭍에서 씻기워진 쪽빛 보석들을 수놓아 푸르럼으로 일렁이는 통영 바다로 감싸안은 매물도섬의 해품길은 걷기여행의 일품이다.
통영 대매물도 섬여행은 옛 매물도 분교에서 매물도 해품길은 시작된다.이길은 옛날 섬 사람들이 고구마 같은 밭작물이나 두릅, 고사리 등을 뜯으러 다니던 길을한려해상국립공원과 통영시가 '한려해상공원 섬 바다백리길'과 연계시켜 새로이 길을 냈다.이 길을 걷는 내내 섬을 품고있는 쪽빛 바다를 가슴 한 가득 품을 수 있다.
해품길은 (대)매물도로 당금마을에서 쉼터- 홍포전망대-돌담길- (대항마을 위)삼거리-장군봉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대항마을위)삼거리- 대항마을로 돌아오는 길이다.
대항마을과 당금마을은 1km 정도되는 완만한 고갯길로 이어져 있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다보면 소박한 이정표와 조형물을 만난다. 이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후 생겨난 변화이다. 문화예술 사단법인 ‘다움’과 주민들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했다.
고갯길에서 만난 조형물, 당금마을 선착장에 있는 철제 탑과 거대한 여인 모습의 작품, 주민들이 말려놓은 생선을 훔쳐 먹던 ‘매갱이(해달)’와 물을 길어오는 노부부의 모습을 형상화해 놓은 작품도 있다. 섬 마을 주민들의 삶을 표현해 놓은 조형물은 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