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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재원

6월에 쓰는 첫 편지🫶

작성자느리|작성시간26.06.09|조회수78 목록 댓글 0

재원아 안녕! 뉴비라 편지는 처음 써보는거같아.



재원이의 오늘은
새벽에 밤샘을 하며 도하로써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바로 차기작 미팅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하루였네



김치볶음밥 먹고 열심히 미팅 다녀왔다며 헤헤 웃는 이모티콘을 보낸 너지만
꽤나 무리가 되었을 스케줄에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다 😭😭


그래서 오늘은 큰 업무를 두개나 쳐낸 기념으로 휴식하는 저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보내

안온한 밤을 넘어서 안락한 밤이 되기를
오늘은 조금 우쭐해져도 괜찮고, 자기 자신에게 어리광을 허락해도 좋지 않을까ㅎㅎ
조금 사치스러운 만족감을 즐겨도 되는 날이길 바래본다!


왜인지 밥을 잔뜩먹고 배를 내놓은 채 푹신한 쿠션에서 만족스럽게 자고있는 새끼 리트리버가 떠오르는 바램인걸 ㅎㅎ
재원이가 아기강아지라 그런가 🫳🐶🫳🐶
아강단이 완벽하게 보호 해줄테니 걱정 하지 말고 푹 자 💙🩵



다시 한 번 , 오늘까지 너무 고생많았어
나도 열심히 현실을 보내다 다시 편지 쓰러 올게 🫶


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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