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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기성장보고서2

작성자나무 아왕뗀달|작성시간10.12.23|조회수61 목록 댓글 0

혼자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아기가 갖춰야할 필수적인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자극에 반응하는 것,

아기들은 임신 7-8개월경이면 고통이나 불편함을 느낄 줄 안다.

 

이렇게 자극에 반응하며,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세상살이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기들의 감각 중 후각은 엄마의 젖 냄새와 다른 여성의 젖 냄새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돼있다.

 

신생아들이 엄마의 젖 냄새를 얼마나 잘 구분해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해보았다.

두개의 거즈에 엄마와 다른 여성의 젖을 각각 묻힌 후, 생후 5일째의 귀 옆에 가져갔다.

모유가 묻은 거즈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기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자신을 먹이고 보살펴주는 절대적인 존재, 그런 엄마의 채취를 맡는 것만으로도, 아기들은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이렇게 아기가 엄마젖 냄새를 구별하는 모습은

이 조그만 존재가, 굶주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생존본능을 얼마나 잘 타고났는지를 보여준다.

 

아기들은 생존과 관련된 다양한 본능을 갖고 태어난다. 젖 찾기 반사도 그런 능력 중의 하나다.

 

어떤 물체가 빰에 닿으면 아기들은, 그 물체를 향해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며 고개를 돌린다.

이것은, 신생아가 엄마의 젖을 찾아 빨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사적인 행동이다.

 

반사는 신생아들이 갖고 태어나는 무의식적인 행동패던 이 중 몇몇은 아기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능력이기도 하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같은 반사행동 20-30여개를 갖고 태어난다. '모로 반사' 도 그중의 하나다.

'모로반사'는 무엇을 껴안으려는 듯한 동작으로 생후 3-4개월경에 사라진다.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위치가 변하면 아기는 팔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을 펴서, 무언가를 껴안는 듯한 동작을 보인다.

이 같은 모로반사는,위험한 상황에서 어머니한테 매달리려는 아기의 생존 본능을 나타낸다.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아기들에겐 이렇게 의지하고 매달릴 대상이 필요하다.

목욕을 하고 있는 미숙아가,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간호사가 걸고 있는 줄을 꼬 잡고 있다.

손바닥을 누르면, 아기는 반사적으로 손가락을 꼭 쥔다.

 잡기 반사'는 생후 8-12주 이후에 사라지고 자발적 집기로 대체된다.

 

손바닥에 닿은 물체를 쥐려는 '집기반사'는 신생아들이 보여주는 가장 특징적인 반사행도의 하나다.

갓 태어난 아기들이 손으로 잡는 힘은 어른 엄지손가락을 두 손으로 붙든채 공주에 매달리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아기의 생존을 도와주는 반사능력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거나, 의식적인 행동으로 대체된다.

 

태어난 지 세 달째, 얼마전까지 그저 손발을 버둥거리기만 했던 손을 제법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기들은 생후 3개월이 되면, 자신의 의지로 두 손을 잡을 수 잇다.

 

손과 팔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며칠이 더 지나자,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고 놀기 시작했다. 무의식적으로 팔다리를 버둥거리던 신생아 시절의

'팔반사 행동이, 의식적인 행동으로 발전된 것이다.

 

자발적인 조정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서 아기들은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신생아 시기에 가지고 있었던 행동양식이 보다 적응적인 형태로 대체됩니다.

 

태로 이런 행동양식은 태어날 때부터 있던 경로를 이용 하기도 합니다.

이전의 반사들이 그냥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것입니다.

 

아기의 반사행동이 변하는 것은, 대뇌 조직의 성장 때문이다.

 

뇌간 : 인간의 뇌중 가장먼저 생긴것으로 기본적 생명 기능을 담당

신생아의 반사 행동을 통제하는 것은 "뇌간"이라는 부분이다.

 

대뇌변연계:식용 등 본능적 활동이나 정서, 기억 등과 관련

 

그러나 생후 4개월이 지나면 행동을 통제하는 부분은 뇌간에서 대뇌피질로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반사행동 대신 자발적이고 복잡한 운동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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