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이병철은 그대 새삼 자신의 나이를 되돌아보았다. 73세. 고희가 지난 나이다.
손자의 재롱을 보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나이 아닌가.
그런 초로의 이병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사업이었으나 그는 다시 한 번 일어서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반도체분야로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이병철 경영노트> 사업규모의 경제성 파악을 위한 원칙
1.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2. 확보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 및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3. 동원할 수 있는 기술수준을 알아야 한다.
4. 확보할 수 잇는 시장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이병철 경영노트> 볼모의 현장에서 반도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요인 중에는 이병철이 세운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 신규사업은 신중히, 그리고 철저히 계획해야 한다.
사업을 계획할 때 처음은 대부분 낙권적으로 전망하기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익이 나기로 되어 있는 해에 이익이 나지 않기 일쑤다.
따라서 새로 하는 사업은 사람들도 경험이 없고 경영방법마저 새롭기 때문에 신중하게 따져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먼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당초에 정한 원칙에 어긋나면 안 된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경우에는 고치고, 또 개선하면서 계속 수행하면 된다.
2. 장기적인 관점에서 착수해야 한다.
경기는 사이클이 있고 기술혁신과 소비자 기회변동이 심한 사업일수록 더욱더 긴 안목이 필요하다.
3. 철저한 경제성 검토
막연히 새 기계를 사서 자동화하고 고성능 제품을 만든다는 망상을 버려라.
가장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품질에 고장이 적으며 시장성이 넓은 제품을 만들도록 모든 면을 감안해야 한다. 목표를 세워놓고 합리적인 설비를 가져다 합리적으로 경영하라.
최신의 설비도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설비는 더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 마상에서 천하를 잡을 수는 있으나, 천하를 다스리지는 못한다. "
"이렇게 좋은 살구동산에 꽃이 피면 장관이 됩니다. 그러나 좋은 꽃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하되 적어도 살구 판매를 통해서 적자는 면해야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적자를 내가면서 꽃구경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이병철 경영노트>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 진행 원칙
첫째, 먼저 회의석상에서 문제점을 활발하게 얘기하도록 하고 개선책을 토의한 다음, 금후의 방침을 모색케 하는 형식을 취한다.
핵심적으로 숫자개념에 입각해서 토의와 개선책을 논하는 것이다.
둘째, 회의 보고에는 매출액, 이익, 시설의 증설과 자산의 변동사항, 경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내년도 전망 등을 요약해서 발표하도록 한다.
셋째, 경영실적에 관한 보고에서는 목표대비 실적이 어떠한가를 중점적으로 분석보고토록 한다.
목표가 달성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 원인 규명과 금후의 개선책을, 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도 그 원인을 밝혀주는 보고를 하도록 한다.
넷째, 결정은 곧 실천이다.
따라서 실현 불가능한 것이 있는 사업은 결정하지 않는다.
"사람은 그릇의 크기만큼 일한다.
사장은 사장의 그릇이 있으며, 상무는 상무의 그릇이 있다.
사장의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을 사장에 앉혔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죽고 그 직책도 죽는다. "
"조직이 사람을 움직이는 기업은 망하지만, 사람이 조직을 움직이는 기업은 발전한다."
" 내 경험으로 보면 입사 1,2년이 지나면 입사사원의 5%는 탈락하고 30%는 우수한 인재가 된다.
문제는 나머지 65%의 사람이다.
반수 이상을 점하는 이들은 환경과 지도 여하에 의해 좌우된다.
조직력이란 바로 이들을 인재로 만들어나가는 힘이다. "
<이병철 경영노트> 이병철이 생각하는 최고경영자의 요건
1. 덕망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이어야 한다.
2.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3. 신망을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4. 창조성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
5. 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6.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크든 작든 판단의 연속입니다.
사장은 사장으로서, 사원은 사원으로서 맡겨진 판단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더욱이 오늘날같이 촌각을 다투는 국제경제 속에서 대소의 판단이 시의를 득하고 정확을 기하지 못하면 한번 싸워 볼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채 패퇴하고 마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보다 더 중요한 반은 바로 판단력입니다."
<이병철 경영노트> 경영자의 실천요강
1. 교육의 중요성
삼성이 앞으로 게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재양성만이 살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재와 교육내용이 더욱 좋아져야 한다.
2. 부정을 막아야 한다.
부정은 먼저 교육을 통해서 막아야 한다 .
부정의 범위가 처음에는 말단직원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임원 선까지 이르고 있다.
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데도 부정을 저지르는 것은 곤란하다.
회사에 부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회사가 망하고 회사가 망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
각 회사는 부정을 막기 위하여 사전에 제도, 조직, 체크시스템을 점검하고 감사까지 해서 철저히 부정을 막아야 한다.
3. 기술도입에 역점을 두어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빠른가.
아니면 우리가 자체개발하는 것이 빠른가.
결론은 자채개발만으로는 너무 늦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선진국 대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한국의 기업들은 연구소를 강화해서 외국의 기술을 도입, 소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4. 품질개선에 우선을 두어라.
기업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길 밖에는 없다.
5. 생산관리에 합리화를 기하라.
생산관리에서 원가절감 요소를 찾아내고 기술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6. 운영합리화를 기하라.
각 사는 조직이 비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낭비가 많아졌다. 조직을 재정비해서 운영에 합리화를 기하도록 하라.
7. 신상필벌을 엄격히 지켜라.
인사관리의 요체는 신상필벌을 제대로 하는 데 있다.
8. 사업부제를 철저히 하라.
사업주제를 철저히 해서 목표를 분명히 주고 그 실적을 평가하도록 하라.
9.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하라.
각 사 업무의 전산화가 이루어져야 경영합리화가 가능하다. 전산화를 적극 추진하라.
" 국가의 발전이 유능한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면 기업의 발전은 유능한 경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내 일생의 80%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가 키운 인재들이 성장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좋은 업적을 쌓는 것을 볼 때 고맙고, 반갑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승패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는데,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반반의 확률밖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90%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바쳐왔다."
이병철의 용인술 비결은 완전히 믿고 맡긴다는 것이다. 즉 한 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믿고 모든 것을 위임한 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 그 사람을 믿은 만큼 그가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100% 지원을 다 해주었다. 그룹 회장의 지원을 받은 사원은 당연히 책임감도 생기고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것이 이병철의 믿고 맡긴다는 철학이다.
"나더러 작은 일을 너무 챙기고 따진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 일을 할 줄 모르면 큰 일도 할 줄 모르는 법이다. 큰 일은 오히려 실수가 없는 법이다.
처음부터 충분히 준비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하는 동안에 큰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일이다.
예를 들어 돼지 한 마리가 일본에서는 아홉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한국에서는 여덟 마리밖에 낳지 못한다. 바로 이 한 마리의 차이에 대한 원인규명이 되지 않으면 양돈사업은 언젠가 무너진다.
천래제방이 개미구엉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이다."
"이병철은 그대 새삼 자신의 나이를 되돌아보았다. 73세. 고희가 지난 나이다.
손자의 재롱을 보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나이 아닌가.
그런 초로의 이병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사업이었으나 그는 다시 한 번 일어서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반도체분야로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이병철 경영노트> 사업규모의 경제성 파악을 위한 원칙
1.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2. 확보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 및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3. 동원할 수 있는 기술수준을 알아야 한다.
4. 확보할 수 잇는 시장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이병철 경영노트> 볼모의 현장에서 반도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요인 중에는 이병철이 세운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 신규사업은 신중히, 그리고 철저히 계획해야 한다.
사업을 계획할 때 처음은 대부분 낙권적으로 전망하기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익이 나기로 되어 있는 해에 이익이 나지 않기 일쑤다.
따라서 새로 하는 사업은 사람들도 경험이 없고 경영방법마저 새롭기 때문에 신중하게 따져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먼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당초에 정한 원칙에 어긋나면 안 된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경우에는 고치고, 또 개선하면서 계속 수행하면 된다.
2. 장기적인 관점에서 착수해야 한다.
경기는 사이클이 있고 기술혁신과 소비자 기회변동이 심한 사업일수록 더욱더 긴 안목이 필요하다.
3. 철저한 경제성 검토
막연히 새 기계를 사서 자동화하고 고성능 제품을 만든다는 망상을 버려라.
가장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품질에 고장이 적으며 시장성이 넓은 제품을 만들도록 모든 면을 감안해야 한다. 목표를 세워놓고 합리적인 설비를 가져다 합리적으로 경영하라.
최신의 설비도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설비는 더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 마상에서 천하를 잡을 수는 있으나, 천하를 다스리지는 못한다. "
"이렇게 좋은 살구동산에 꽃이 피면 장관이 됩니다. 그러나 좋은 꽃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하되 적어도 살구 판매를 통해서 적자는 면해야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적자를 내가면서 꽃구경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이병철 경영노트>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 진행 원칙
첫째, 먼저 회의석상에서 문제점을 활발하게 얘기하도록 하고 개선책을 토의한 다음, 금후의 방침을 모색케 하는 형식을 취한다.
핵심적으로 숫자개념에 입각해서 토의와 개선책을 논하는 것이다.
둘째, 회의 보고에는 매출액, 이익, 시설의 증설과 자산의 변동사항, 경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내년도 전망 등을 요약해서 발표하도록 한다.
셋째, 경영실적에 관한 보고에서는 목표대비 실적이 어떠한가를 중점적으로 분석보고토록 한다.
목표가 달성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 원인 규명과 금후의 개선책을, 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도 그 원인을 밝혀주는 보고를 하도록 한다.
넷째, 결정은 곧 실천이다.
따라서 실현 불가능한 것이 있는 사업은 결정하지 않는다.
"사람은 그릇의 크기만큼 일한다.
사장은 사장의 그릇이 있으며, 상무는 상무의 그릇이 있다.
사장의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을 사장에 앉혔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죽고 그 직책도 죽는다. "
"조직이 사람을 움직이는 기업은 망하지만, 사람이 조직을 움직이는 기업은 발전한다."
" 내 경험으로 보면 입사 1,2년이 지나면 입사사원의 5%는 탈락하고 30%는 우수한 인재가 된다.
문제는 나머지 65%의 사람이다.
반수 이상을 점하는 이들은 환경과 지도 여하에 의해 좌우된다.
조직력이란 바로 이들을 인재로 만들어나가는 힘이다. "
<이병철 경영노트> 이병철이 생각하는 최고경영자의 요건
1. 덕망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이어야 한다.
2.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3. 신망을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4. 창조성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
5. 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6.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크든 작든 판단의 연속입니다.
사장은 사장으로서, 사원은 사원으로서 맡겨진 판단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더욱이 오늘날같이 촌각을 다투는 국제경제 속에서 대소의 판단이 시의를 득하고 정확을 기하지 못하면 한번 싸워 볼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채 패퇴하고 마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보다 더 중요한 반은 바로 판단력입니다."
<이병철 경영노트> 경영자의 실천요강
1. 교육의 중요성
삼성이 앞으로 게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재양성만이 살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재와 교육내용이 더욱 좋아져야 한다.
2. 부정을 막아야 한다.
부정은 먼저 교육을 통해서 막아야 한다 .
부정의 범위가 처음에는 말단직원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임원 선까지 이르고 있다.
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데도 부정을 저지르는 것은 곤란하다.
회사에 부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회사가 망하고 회사가 망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
각 회사는 부정을 막기 위하여 사전에 제도, 조직, 체크시스템을 점검하고 감사까지 해서 철저히 부정을 막아야 한다.
3. 기술도입에 역점을 두어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빠른가.
아니면 우리가 자체개발하는 것이 빠른가.
결론은 자채개발만으로는 너무 늦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선진국 대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한국의 기업들은 연구소를 강화해서 외국의 기술을 도입, 소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4. 품질개선에 우선을 두어라.
기업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길 밖에는 없다.
5. 생산관리에 합리화를 기하라.
생산관리에서 원가절감 요소를 찾아내고 기술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6. 운영합리화를 기하라.
각 사는 조직이 비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낭비가 많아졌다. 조직을 재정비해서 운영에 합리화를 기하도록 하라.
7. 신상필벌을 엄격히 지켜라.
인사관리의 요체는 신상필벌을 제대로 하는 데 있다.
8. 사업부제를 철저히 하라.
사업주제를 철저히 해서 목표를 분명히 주고 그 실적을 평가하도록 하라.
9.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하라.
각 사 업무의 전산화가 이루어져야 경영합리화가 가능하다. 전산화를 적극 추진하라.
" 국가의 발전이 유능한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면 기업의 발전은 유능한 경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내 일생의 80%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가 키운 인재들이 성장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좋은 업적을 쌓는 것을 볼 때 고맙고, 반갑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승패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는데,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반반의 확률밖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90%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바쳐왔다."
이병철의 용인술 비결은 완전히 믿고 맡긴다는 것이다. 즉 한 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믿고 모든 것을 위임한 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 그 사람을 믿은 만큼 그가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100% 지원을 다 해주었다. 그룹 회장의 지원을 받은 사원은 당연히 책임감도 생기고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것이 이병철의 믿고 맡긴다는 철학이다.
"나더러 작은 일을 너무 챙기고 따진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 일을 할 줄 모르면 큰 일도 할 줄 모르는 법이다. 큰 일은 오히려 실수가 없는 법이다.
처음부터 충분히 준비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하는 동안에 큰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일이다.
예를 들어 돼지 한 마리가 일본에서는 아홉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한국에서는 여덟 마리밖에 낳지 못한다. 바로 이 한 마리의 차이에 대한 원인규명이 되지 않으면 양돈사업은 언젠가 무너진다.
천래제방이 개미구엉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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