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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불철주야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면 상담 때 말씀 드리려 했는데 기출반 개강이 얼마 안 남아서 부득이하게 스터디 관련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보통 비밀 댓글로 써야할 내용이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거나 스터디에 대한 고민을 하는 쌤들이 계실까봐 (제 얼굴에 침뱉기 같지만..)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는 최근에 직강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곧 다가올 기출분석반도 수강할 예정이고요.
약 3년 전 다시 임고를 시작했을 때부터 작년까지 연초마다 기본이론 강의를 시작했지만 부끄럽게도 제대로 완강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이번에 내용끝장반 강의를 처음으로 완강했고요.. 실질적 초수생입니다.
기출 문제도 따로 인강을 듣지 않고 그냥 책으로 한 두번 겉핥기 했을 뿐, 그 이상의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개론서는 복습이 밀려서 한국사는 시민의 한국사 1권은 1회독 했고, 2권은 일제강점기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동양사는 한중사 양무운동 쪽을 보고 있고, 서양사는 서개론 프랑스 2월 혁명까지 본 거 같습니다.(서개론은 수업 진도에 맞춰서 복습하다 보니깐 페이지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역교론은 녹색책 1회독 하고, 이론 부분은 선위 시리즈로 복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주1회 교과서 분석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현재는 한국사2 부분)
이렇게 인풋은 차곡차곡 쌓고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웃풋은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걱정을 내려놓고 있긴 한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런 상황이 기출 분석과 관련된 스터디를 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격 수기나 현재 스터디를 구하시는 쌤들을 보며 스터디의 유용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현재 제 공부 상황에 오히려 안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제 현재 학습 상황에 미루어 보았을 때 기출 분석 스터디를 해야 할까요?(정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피드백을 듣고자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2. 아직 개론서 1회독을 완벽히 끝내지 못했는데, 기출반 개강 후 개론서를 볼 때 강의 진도에 맞춰 다시 처음부터 봐야 할지 기존에 보고 있는 내용을 이어서 봐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네.. 사실 두 질문 모두 해답은 제가 내려야 하고, 누가 볼 땐 바보 같은 질문 같지만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원체 습득이 느려서 뒤쳐지고 있지만, 부지런히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