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km
집에서 출발하여 2km 쯤 왔는데
뭔가 허전하여 생각해 보니
핸드폰을 식탁에 두고 챙겨오는 것을 깜빡했다.
요즘시대에는 핸드폰이 없으면 머리 한쪽이 없는듯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옛날에는 이런 기기가 없어도 잘 살았는데 말여
집에 다시 갔다 오는데 30분이 소요되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건망증이 두터워지는 것인지
치매증상이라는 것이 다가오는 것인지
무엇을 잊어 버리는 빈도가 많아진다.
이번 여행은
2박3일 일정으로 421km를 달렸다.
이제 걷는 것이 점점 힘들어 질 것이다.
무릎에서 가끔 삐그덕 소리가 나고
걸음걸이가 느려진다.
걸어 다닐 수 있어야 여행을 할 수 있을텐데
신체 부품 망가지기 전에
한 곳이라도 더 가보자.
수도권의 고속도로는 지체.정체 구간이 많다.
입구 천안ic 에서 출구 하남ic 까지 4번의 TG에서 통행료를 정산하고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치즈핫도그로 간식을 먹었다.
140km 거리를 4시간 소요하여 용문산관광지에 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km 정도 걸어서 용문사로 갔다.
27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오르막 길에 땀이 나서
용문사 입구에 있는 미르찻집에서 치즈아이스크림으로 속을 시원하게 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임실치즈를 많이 애용하나 보다.
[용문산관광지]
용문산관광지에는
추억1의청춘뮤지엄
용문산지구전적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용문산야영장
용문사절입구캠핑장 등이 있고
조금 걸어서 올라가면 용문사가 있어
관광객이 많다.
한국독립운동기념비는
한국민족독립운동발상지비와 화서연원독립운동기념비, 용문항일투쟁기념비, 화서선생어록비(위정척사비·애군우국비), 기념비 등 크게 5개의 비신(碑身)이 있다.
화서 이항로(1792~1868) 선생은 조선조 말기의 민족사상인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가 되고, 주리철학(主理哲學)에 바탕을 둔 그의 사상은 민족운동의 실천적 지도이념으로 승화됐다.
[용문사]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龍門寺)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신라 신덕왕 2년(913)에 창건되어 고려 우왕 4년(1378)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이 옮겨져 봉안되었고, 조선 태조 4년(1395)에 중창되었다. 고종 30년(1893) 다시 중창하였으나 순종 원년(1907)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들이 불태웠다. 1982년 선걸 스님이 취임하여 대웅전·삼성각·범종각·지장전·관음전·요사·일주문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신라 신덕왕 2년인 913년에 승려 대경(大境)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른 설에 따르면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행차하여 직접 세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에 지천(智泉)이 개풍군 경천사에 있던 대장경을 이 곳에 옮겨 봉안했다.
조선 세종 29년인 1447년에 세종의 둘째 왕자인 수양대군이 어머니인 소헌왕후 심씨를 위해 보전을 다시 지었다. 수양대군은 왕이 된 뒤 왕명으로 용문사를 중수하도록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후 여러 차례 중창했으나, 대한제국 순종이 왕위에 오른 1907년에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의병 운동이 일어나면서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불태워버렸다.
1909년부터 차츰 중건하여 남아 있는 건물은 대부분 현대에 새로 지어진 것들이다.
1907년(융희 1)에 일본군의 병화로 전건물이 소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취운(翠雲)이 소규모로 재건하여 유지해 오던 중 그마저 6 ·25전쟁 때 파괴되어 3칸의 대웅전과 관음전·산령각(山靈閣)·종각·요사(寮舍) 등만 남게 되었다. 1982년부터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채, 일주문, 다원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절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조선 전기의 정지국사(正智國師)부도 및 정지국사탑비가 있다. 부도와 탑비는 함께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경내에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부분 1909년 이후 중건된 것이다. 하지만 수령 1,100년에서 1,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어 창건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높이가 42미터에 밑둥의 둘레만도 14미터라고 한다. 해마다 1백 가마니 가까운 은행알을 수확한다고 한다. 경순왕의 장자 마의태자가 신라 멸망 후 금강산으로 가는 길의 이야기와 함께 의상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은행나무로 자라났다는 두 가지 전설이 전한다.
양평 용문사 정지국사탑 및 비
양평 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790호인 금동관음보살좌상은 14세기에 조성된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고려 말, 조선 초기 정지국사가 머물 때 조성된 불상으로 보인다. 권근이 지은 정지국사부도 및 비는 대한민국의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회암사의 지공, 나옹, 무학 스님의 부도와 더불어 조선 초기의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양식을 잘 보여주는 부도로 평가된다.
[산음자연휴양림]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여행을 하면서 머무른 곳은 일회용 별장이다.
투자도 하지 않고 관리비 지출과 수고도 없이
소정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온 천지에 멋지고 편안한 별장들이 있으니
부럽지 않은 마음의 부자이다.
이곳에서 2박을 하였다.
[석간수약수터]
경기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257
물이 좋다고 하여
이곳에 들러
물을 한통 받아 왔다
[아침고요수목원]
낙원을 꿈꾸는 정원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아침고요수목원은 1996년에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린 한국정원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립하였다.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규모는 33만㎡이고, 총 5,000여 종의 식물자원과 4,994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백두산 등의 수목한계선 이상에서 분포하는 종을 수집하고 있다.
주요 주제원은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침엽수정원, 하경정원, 석정원, 한국정원 등 2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야생화 정원 및 무궁화동산에는 우리나라의 자생 야생화 1,0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5월 말과 6월 초에 가장 아름다운 아이리스 정원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인 독일계 아이리스 80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석정원에는 230여 종의 고산식물과 무궁화 2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그밖에 백두산의 희귀 야생화 300여 종과 한국정원의 모란 40여 종, 1,000여 종의 작품성 높은 다양한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곳은 200만 관객으로 흥행했던 영화 ‘편지’의 촬영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1일 2회씩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1박2일 체험도 운영한다. 3월의 난 전시회, 4월의 봄 정원전과 철쭉 전시회, 5월의 야생화 전시회, 6월의 아이리스 전시회, 8월의 무궁화 전시회, 9월의 허수아비 전시회, 10월의 단풍 축제, 11월의 국화 전시회, 12∼1월의 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가평 잣]
가평에서 잣이 많이 나온다.
온 산에 잣나무다.
온김에 비싸지만 조금 샀다.
[칠오닭갈비]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68
숯불달갈비 양념, 소금구이 각1인분씩 주문하여 점심을 먹다
1975 년도 개업한 곳으로 75라는 상호명을 지었나 보다.
한옥 건물로 지어진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이 집에 손님이 더 많은 것 같다.
[북한강로벚꽃길]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벛꽃이 만개되어 아름다운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이다.
북한강로는 2차선으로 도로변에 많은 식당과 카페 등이 있으며 차량통행이 많아 서행을 하였다.
벚꽃 구경 실컷 하고
눈이 작아서 다 담지를 못했다.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
경기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5년 전에
천안장애인복지관 자조모임에서 왔던 곳인데
오늘 자세히 관람을 하니
또다시 새로운 느낌이다.
작가 황순원
황순원은 1915년 3월 26일, 평양에서 가까운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제안(齊安). 조선시대 영조 때 일명 '황고집'으로 알려진 효자가 있었으니, 집암(執庵)이라는 호를 쓴 황순승(黃順承)이라는 분이 그 사람으로 황순원의 8대 방조가 된다. 가문을 따지는 일이 가부장제 전통을 반성 없이 답습하는 일이긴 하나 어쨌든, 그 '황고집' 집안의 기질은 그의 조부 황연기(黃練基), 부친 황찬영(黃贊永)으로 이어지는 동안에도 끊이질 않고 있었던바, 특히 부친은 3.1운동 때 평양 숭덕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한 일로 옥살이를 하기도 한다. 그때 황순원의 나이 만 4세. 아버지가 1년 6개월 옥고를 치르는 동안 어머니 장찬붕(張贊朋)과 단둘이 시골집에서 고독하게 지냈다는 기록이 보인다. 황순원이 맏이이고, 밑으로 아우가 둘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단편 <별>, <목넘이 마을의 개>, <그늘>, <기러기>, <독 짓는 늙은이>, <소나기>, 장편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일월』 등이 있고, <황순원전집> 12권이 있다
• 1915. 평안남도 대동 출생
• 1931. 『동광』 '나의 꿈', '아들아 무서워말라' 등단
• 1934. 『삼사문학』 동인 참가
• 1936 ~ 1939. 와세다대학교 영문 학사
• 1940. 단편집 『늪』 간행
• 1945 ~ . 조선청년 문학가협회 회원, 한국문학가협회 소설분과 위원장
• 1946 ~ 1955. 서울중고등학교 교사 재직
• 1955. 아시아자유문학상 수상
• 1957 ~ 1982. 경희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재직
• 1961. 예술원상 수상
• 1966. 3.1문화상 수상
• 1970.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1983. 대한민국문학상 수상
• 1987. 제1회 인촌상 수상
• 1982 ~ 1992.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재직
• 2000.9.14 타계
[세미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연꽃이 아직 피지 않았지만
산책하기가 좋다.
세미원은 경기도로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한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m2 규모에 연못 6개가 있으며, 연꽃과 수련·창포가 있다. 이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이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에 팔당댐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선조들이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에 느낀 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 전시하였다.
세미원의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觀水洗心 觀花美心) 옛 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옛말에 걸맞게 흐르는 한강물을 보며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 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크게 세미원과 상춘원으로 구분 되어 있다. 세미원 안에는 100여 종의 수련을 심어놓은 세계수련원, 수생식물의 환경정화 능력을 실험하고 현상을 교육하는 환경교육장소, 수련과 연꽃의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여 실험하는 시험재배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항아리 모양의 장독대, 두머리를 내려다보는 관란대, 프랑스 화가 모네의 흔적을 담은 '모네의 정원', 풍류가 있는 전통 정원시설을 재현한 유상곡수 등이다.석창 사춘안에는 수레형 정자인 사륜정과 조선 정조 때 창덕궁 안에 있었던 온실이 전시되어 있어 조상들이 자연환경을 이용하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한 '배다리'가 지난 여럿해 부실공사 및 안전진단에 문제 지적 되어오다 2022년 2월 12일 오전11시경 침몰되어 두물머리는 가지 못했다.
두물머리는 배다리가 파손되어 건너가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하였다
[기와집순두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순두부정식을 먹었는데
광주에서 먹었던 것과 다르다.
(양평 가볼만한 곳)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용문사
구둔역
두물머리
세미원
두메향기
들꽃수목원
서후리숲
쉬자파크
양떼목장
용문산관광지
중미산천문대
오르다온
양평치유의숲
산음자연휴양림
설매재자연휴양림
용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
몽양기념관
양평곤충박물관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잔아문학박물관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
사나사
상원사
운계서원
화서이항로생가
단월고로쇠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용문산산나물축제 4.22~4./24
양평물축제
부추축제
김장보쌈축제
양평물맑은전통시장
양수리전통시장
용문천년시장
양동쌍학시장
지평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