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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서신

성경의 확실성과 권위에 대한 믿음

작성자김경근|작성시간26.06.11|조회수18 목록 댓글 0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태복음 5장 17~19절)

예수님은 율법을 믿었다.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틀림 없음을 믿었다. 태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율법(성경)을 전혀 의심치 않으셨다. 얼마나 확신을 하셨냐 하면 천지가 없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율법(성경)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거기에 '결코'라는 부사를 더하여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라는 의미의 강조까지 하면서 율법(성경)의 확실성을 보이셨다.

 

성경은 진리이다. 진리란 확실하고 확증적임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믿기 힘들어 억지로 믿어야 하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 그 자체이다. 그렇기에 주님은 그 말씀에 대한 분명한 신적 권위를 인정하고 갖고 계셨다. 주님은 공생애 동안 구약(율법)을 말씀하신 적이 많다. 아벨, 노아, 롯, 아브라함, 요나, 스바(남방) 여왕, 다윗, 엘리야, 등등.. 그 구약의 예는 전승이나 우화로 말씀하신 것이 아닌, 확실한 사실로 근거해 말씀하시고 가르치셨다. 주님에게는 성경의 모든 내용뿐 아니라 그 정신까지도 분명하고 확실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공생애 시작, 40일 광야 시험에서도 말씀(구약)으로 사단을 물리치시며 시작하셨고, 공생애 마지막 십자가에서도 말씀으로 운명하셨다(시편22). 이는 예수님이 성경이시고 말씀이시며 완전한 권위와 성취를 이루심을 보여준다.

 

성경은 그 분 자신이었다.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다. 기록된 성경의 모든 사건과 그 안에 모든 뜻과 교훈과 지혜는 바로 그 분에게로 부터 온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경을 그대로 인용하셨고, 확실하게 가르치셨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표적을 보여달라고 할때, 그 분은 요나를 자신과 대비하셨다.

'요나가 밤낮 삼일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마12:40).

예수님은 전승처럼 말하지 않으시고 요나가 큰 물고기의 뱃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본 듯 말씀하신다. 어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예수가 요나의 전승을 언급했다고 하지만 주님은 목격자요 주관자로 말씀하신다. 요나의 사건은 그가 일으킨 실제 사건이요, 요나가 물고기 뱃 속에서 간절히 기도할 때 들으신 분이 바로 그 분, 예수님이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 모든 구약 성경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폐하여지지 않듯이, 자신의 죽음과 부활과 예언도 완전히 이루셨다. 이렇듯 예수님은 성경에 대한 완전한 권위와 신뢰를 보이시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왜 우리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흔들리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성경을 감정에 따라, 믿고 싶은 부분만 믿고, 온전히 믿지 않는다. 의심과 무관심, 추측으로 성경을 믿는다.

천지 창조, 노아의 홍수,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 해 그림자가 뒤로 물러나는 사건, 예수님의 기적과 치유...

이 모든 기적과 능력의 사건들을 어설프게 믿는다.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사도들과 제자들의 성령의 기록과 고백을 애매하고 추측적으로 믿는다. 그렇기에 삶에 어려움이 생기고 평안이 깨어진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 말씀을 다시 가만히 묵상하여 본다.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다'는 말은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이며 사실이라는 뜻이다.

계명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이나 성경을 진실로 믿지 않는 자의 불명예가 이것이다.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도 천국 백성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온전히 믿지 않았던 자들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말씀이 주는 약속과 능력과 권세와 평안과 위로와 값진 은총들을 불신앙으로 버림으로서 결국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승전한 군인이나, 값진 은총의 전리품이 없는 자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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