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폐렴환자

작성자정희야 파주|작성시간26.06.15|조회수56 목록 댓글 20

어제 저녁 8시쯤 울병실에
환자가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는지 물어보니
목에서 말이 안 나오는지
아주 쉰 목소리로 폐렴감기 하셨어 놀라서 마스크 꺼내서
쓰고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마스크 나눠주고 간호쌤께
감기환자를 같은 병실에 넣을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쓰게 해야지
수술환자까지 있는데 다 감기 특히 폐렴 환자인데 병실사람
다 걸리면 어떡 하려고 그러냐고 했더니
검사해서 옮기는 감기는 아니라더니 오늘 새벽에
다른 병실 1인실로 옮겨 갔어요
간호쌤들도 안 하던 마스크
다 해서 이상타 했더니
세상에나 일반 환자들 방에
아주 심한 감기 환자를 함께
넣는다는건 이해가 안되어서
무척이나 황당 합니다
더구나 오늘 검사하고서 쓸개
수술를 해야 하는 환자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그 환자를 마스크도 안한 상태로 둔다는건
첨부터 1인실로 넣고서
정밀검사 하는게 맞는데
제가 목이 따끔거려서
혹시 올랐는지 걱정됩니다
전 기침하면 너무 아프거던요
기침이나 재치기를 하면
등과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제는 천안에서 딸 식구들이
올라와서 외출증 끊어서
딸 식구들과 밥 먹고
참기름 들기름 한말씩 기름짜서
딸이 각 두병씩 가져가고
반찬은 마늘 장아찌만 가져 가네요

파주 심학산 도토리국수집
어찌나 손님들이 많은지
대기표 받아서 1시간 만에
먹고 왔습니다
휴일이라 정말 사람들 많았습니다
맛도 있었습니다 ㅎㅎ
집에가니 백합들이 어찌나 이쁜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정희야 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네 강지들 두마리가 집에 지들끼리 있어서 가끔 나갔다가 와야 합니다
  • 작성자하얀콩(고흥) | 작성시간 26.06.15 치료에 집중 하시고 꽃들이야 살 애기들은 알아서 잘 사닝께 일단 둬버리세유 치료에 집중요...
  • 답댓글 작성자정희야 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네 진통제 맞고 덜 아프니까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ㅋㅋ
  • 작성자영주마마(영주) | 작성시간 26.06.15 이제 퇴원 하셨나 봅니다 힘내시구요
    빨른 쾌유 빌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희야 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아뇨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요 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