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인가 저아이가 아침식사하러
내려왔나봐요.
옆산에서 뒷산으로 우아하게 이동하더니
인기척에도 꼼짝않고 풀 뜯어먹더니 손자들 나와 시끌시끌하니 유유히 소나무숲으로 들어갔어요.
15녀션전 이사오던날도 노루인지 고란이인지 구별은 못해도 비탈길을 겅중겅중 뛰어올라가더군요. 여름이면 가끔 내려와 풀뜯어먹고가더군요.소나무가 너무 빽빽해 자르고 생긴언덕에 연한풀이 나오니 그걸 드시러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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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인가 저아이가 아침식사하러
내려왔나봐요.
옆산에서 뒷산으로 우아하게 이동하더니
인기척에도 꼼짝않고 풀 뜯어먹더니 손자들 나와 시끌시끌하니 유유히 소나무숲으로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