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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작성자하짱콩(용인)|작성시간26.06.16|조회수39 목록 댓글 5

🌿 오늘의 일기

오늘은 종대님, 캔디님, 그리고 랑구와 함께 참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심에는 영양찰밥을 먹으러 갔습니다.콩.은행.단호박이 듬뿍 들어간 찰밥에 정갈한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밥상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먹으니 더욱 맛있고 정겨웠습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강으로 향했습니다.
다슬기가 있다는 교량 밑으로 가서 먼저 둘러보았지만 생각만큼 보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다시 물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31도까지 오른 더운 날씨였지만, 높고 푸른 하늘과 두둥실 떠가는 하얀 구름, 맑게 흐르는 강물이 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물속에 들어가 돌을 하나하나 뒤집으며 다슬기를 찾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흘린 땀방울마저 즐거움이 되었고, 소쿠리 가득 모인 다슬기를 보며 모두 함께 환하게 웃었습니다.

강물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은 언제나 마음을 넉넉하게 해 줍니다.
다슬기를 줍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는 평범한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녁으로는 구수한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뜨끈한 국물 한 숟갈에 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고, 함께한 시간의 즐거움까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웃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 속에 있다."

욕심내지 않고 자연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 좋은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늘은 높고 강물은 맑았으며, 종대님, 캔디님, 랑구와 함께한 우리의 마음도 그만큼 넉넉하고 따뜻했습니다.

31도의 여름 햇살 아래에서 웃음과 정을 나누며 보낸 오늘.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하루는 오래도록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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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정(남양주) | 작성시간 26.06.16 더운날 시원하게 잘 보내셨네요. ㅎ
  • 작성자정희야 파주 | 작성시간 26.06.16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일상은 없지요
    더구나 저 맛난 추억의 맛을 함께
    할수 있다는건 더 없는 축복이고 보기 정말 좋습ㄴ다
    아주 질투 날만큼 부럽네요 ㅎㅎ
  • 작성자하얀콩(고흥) | 작성시간 26.06.17 날도 더운디 또랑에 션흐게 앉아 다슬기도 잡고 좋아붐니다 요거이 또 생활속에 흴링이쥬~~^^
  • 작성자하이택(전주) | 작성시간 26.06.17 그럼그럼요.
    함께 하면 더 행복하고 배가 되지요.....
    네분이서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함께 다슬기 줍고 식사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지내는 시간이 한편의 소중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기쁨이지요..
    몸은 피곤 하여도 마음만은 행복으로 충만한 하루
    응원합니다....
  • 작성자경매이야기(전주) | 작성시간 26.06.17 15,000원이면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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