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완두콩을 모두 까서 건조해 놓고, 직접 농사지은 콩을 찾아 콩국물을 만들기 위해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싱크대 그릇 정리를 시작
하나하나 꺼내 정리하다 보니 도자기 그릇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예쁘다고 모아 둔 그릇들인데 문득 나이가 더 들면 무거운 도자기 접시를 자주 사용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천천히 정리하다 보니 시간은 금세 흘러갔습니다.
시간마다 들려오는 뉴스에서는 비 소식이 가득했고, 창밖 하늘도 잔뜩 흐려 보였습니다.
정리를 마친 뒤에는 콩국물을 곱게 갈아 놓았습니다.
냉장고에 담아둔 콩국물을 보니 괜히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콩국수 들고 놀러 간다."
혼잣말을 하며 웃어 보았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시원한 콩국수입니다.
변함없이 채과식 이어지고
미인고추, 참외, 오이, 방울토마토, 미니 파프리카, 사과, 상추, 두부, 그리고 구수한 보리막장까지 자연이 준 먹거리를 한 접시에 담았습니다.
오늘도 접시 위에는
🌸행복을 담고
🥰건강을 담고
❤️ 사랑을 담았습니다.
소박한 일상이지만 이렇게 하루를 가꾸며 살아가는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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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천하태평 ㅡ 영동 작성시간 26.06.22 오늘은 원주 판대리 가시는군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시원한
콩국수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돌격대(안산) 작성시간 26.06.22 콩국수 맛있지요. 맛있게 드시고 웃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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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주마마(영주) 작성시간 26.06.22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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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매이야기(전주) 작성시간 26.06.22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 최고이지요.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하이택(전주) 작성시간 26.06.22 요즘처럼 무더울 때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영양 만점 맛도 만점 최고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