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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시간 내어 신비복숭아 수확

작성자하짱콩(용인)|작성시간26.06.22|조회수98 목록 댓글 11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늘은 신비복숭아를 따 놓고 한참을 바라보며 흐뭇한 마음에 젖었습니다.

작년보다 복숭아 크기는 훨씬 실하고 탐스럽게 자랐습니다.
비록 수확량은 적지만 하나하나 정성껏 익어 준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여러 가지가 만차랑호박 줄기에 눌려 손상을 입는 바람에 올해는 양이 줄었지만, 그래도 만족감은 그 어느 해보다 큽니다.

신비복숭아를 따고 난 뒤에는 흰 앵두도 조금 수확했습니다.
작은 열매들이 앙증맞게 달려 있어 따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사이 랑구는 만차랑호박 줄기의 방향을 잡아 주며 호박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손길을 보태고 있었습니다.
함께 가꾸고 함께 수확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예초작업을 하고 난 자리에서는 쑥이 연둣빛으로 예쁘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잘라낸 뒤에도 다시 힘차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생명력이 새삼 놀랍고 고맙습니다.

신비 복숭아와 흰 앵두를 수확하고, 호박 줄기를 살피고, 새로 돋아난 쑥을 바라보며 오늘도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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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얀콩(고흥) | 작성시간 26.06.22 흰앵두도 먹어보니 맛나데유 복성도 솔찮이 수확하시구 좋아붐니다~~
  • 작성자김대안이(원주) | 작성시간 26.06.22 하얀앵두는 수확시기가 늦은가봐요 앵두철이 아닌데 맛이 무척 궁굼해요
  • 작성자경매이야기(전주) | 작성시간 26.06.22 역시 다르네요.
    여기는 수확 직전에 갑자기 썩어버리네요.
  • 작성자하이택(전주) | 작성시간 26.06.22 신비복숭아 참으로 맛나더라구요..
    흰 앵두도 맛나겠구요.
    두분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바로 행복이지요..
  • 작성자초록단비(김해장유) | 작성시간 26.06.22 하얀 앵두 맛이 궁금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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