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와 양양, 고성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보리 막장에 좋은 북어와 머리 넣고 오랜 시간 숙성시키는 전통이 있습니다.
북어의 깊고 담백한 맛이 막장에 서서히 스며들면서 감칠맛이 한층 살아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어 밥상에 정겨움을 더해 줍니다.
저도 지금은 친정엄마께서 그렇게 담가 주신 보리 막장을 먹고 있습니다.
한 숟갈 맛볼 때마다 오래도록 이어져 온 손맛과 정성,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지는 것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전통의 맛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세월과 추억이 함께 익어가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짱콩(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보리막장은 몇년 숙성되어야
그 맛이 납니다. -
작성자영민 (이천) 작성시간 26.06.10 와~~관심
지대로여요
막장에대한 지속적인 글
부탁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하짱콩(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2024년 일기장에 있는 보리 막장 관련 게시글을
해 두었습니다. -
작성자정희야 파주 작성시간 26.06.11 그런 된장도 있었군요
맛 보고 싶으네요
지역마다 장 담그는 비법들이 다 하나씩은 있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하짱콩(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보리막장은 간장을 빼지 않아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