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기대상하는 오늘을 많이 기대하면서 기다렸어요.
정말 김아중씨께서 나오셧더군요! 와우, 오늘 넘 예쁘셨어요.
다른 배우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빛나셨어요.
가끔 김아중씨께서 화면에 비추어질때 마다
상을 타실거란 예상을 하면서 환호성을 질렀어요
특히 제야의 종소리가 끝나고 김아중씨께서
바로 화면에 나올때는 정말
내년에도 김아중씨, 김아중씨를 사랑하는
팬여러분들 모두 좋은 일이 있을 거란
좋은 예감이 들었어요.
단지 시청률때문에
최우수상과 대상은 조금 포기했었어요.
우수상을 타고 김아중씨께서
수상소감을 말씀하실때
넘 감동이였습니다.
김아중씨 정말 축하드려요!
연기대상이 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 될 줄은 몰랐어요.
김아중씨께서 연기대상후보에 올랐을 때도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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