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도 역시나 발 뒤꿈치에 상처가 났네요
무릎에 멍도 아직 다 낫지 않으셨을 텐데요...
2PM만나서 얼굴이 빨개지셨는데 이번에도 "얼굴에서 피나죠? 라고 하시는데
이말 자주 쓰시나 봐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표현이 조금 강하다는 느낌이였는데
두번째 들으니까 막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
팬미팅준비하시는 모습보니 그 현장에서의 감동이
지금도 느껴져요.
방송보다는 팬미팅 준비는 덜 긴장되고 오히려 신났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카메라 PD분에게 화면에 얼굴 댕겨 찍지 말라고 하시면서
낮에 미용실에서 나왔을때 그때 가까이 찍으라고... 그리고 나의 오른쪽으로 찍지마요.하시면서
왼쪽뺨을 만지셨어요. 웃음을 참지 못할 만큼 재밌었답니다. 제 입은 다물어 지지가 않네요!
무대의상 화면으로 보시면서 자체발광하고 있잖아.역광으로...라고 하셨는데(농담처럼)
저두 진짜 김아중씨 모습보면서 자체발광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보입니다.
그바보의 한지수씨와 정말 닮은 것 같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방송이였습니다.
다음 방송 완전 기대됩니다!!!
영원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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