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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노래

보이지 않았다

작성자가시노래|작성시간22.03.16|조회수0 목록 댓글 0

백일장 운문 참방상

보이지 않았다

가시노래 : 김 난희

작년 이맴때 쯤
대난 특보에
유행가 처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기 저기 줄을 서고
끝이 보이지 않았네

약국은 맛집보다
더 인기 만점
줄을 서시오 줄을
하루종일 서서 기다린
보람 서너장이
일회용이 아닌 3회용

아!~ 보잘것 없었던
일회용 마스크
귀하고 귀하여
이제 벗을 날이 까마득
또다른 강력한
바이러스 세상이 온다 하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이리도 무섭고 두렵것만
바이러스 막을 길은 없어
나라마다 방어막 치고
숨막히고 한숨 나니
어찌 살아 가리요

초록별에 생태 파괴
우리들이 하였으니
후손에게 어찌 물려주리
일회용품 무단 사용
바이러스 번성 하네

우리 세상 마스크가
지켜줄수 있을 지는
마스크 쓰기 최고인듯
호흡하기 불편하고
귀를 당겨 불편해라

초록 별도 광(廣)마스크
쓰는 날이 다가 오리
않쓰고는 못돌겠지
언제 쯤 벗고 살까
그 날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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