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신세대
가시노래
1997년 인테넷 하이텔
기억속의. 천리안
접속한 친구들 살아 있나
아이디 그대로
남아있는 닉네임
마음속 담은 이야기
접속 하라 하이텔
뜨겁던 밤과 새벽
그 시절 할인 시간
우리들 접속의 방
그리운 하이텔
잊을 수 없는 번개팅 밤
진짜 모인 전국구 친구들
종로 한 복판 1999년 겨울
새하얀 밤 세운 신세대
접속하라 하이텔
그때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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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다한 고민 이야기 나눈
진구들 소식 들으려나
그때 그 시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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