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삼십년을 .....
가시노래
아 - 막연하게 보내는 것은
용납이 않되서 배워야 한다면
배우리라 가슴으로 느꼈고
많은 공부중인데 쉽지가 않네
신체적 마음적 즐겁게 없이
그 동안 내 삶이 비가 내리고
인생 반을 결혼과 아이들 덕에 무료하진 않게 보냈었지
앞으로는 따스한 빛이
비춰주게 하려고 노력 중인데
올 한해가 고비라 느끼며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네
지식과 지혜는 마음에 쌓이고
두뇌에 하나하나 저장되어
분에 넘치는 공부도 무한 듣기로
듣고 젊은 내 삶을 누릴 준비중
늙어도 자격을 줘고 있다면
하나씩 5년만에 하나씩만 해도
남은 25년이 즐겁게 보석을 채워
황혼이 황홀해 지겠지
나머지 오년은 죽음 준비로
너무 바쁠거야
계획은 이렇지만 내일도 올지
모르지 뭐! 아침 눈이 뜨이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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