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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노래

산수화

작성자가시노래|작성시간23.05.20|조회수0 목록 댓글 0

산수화

 

가시노래

 

산 이 나를 오라고

수 시로 부르지만

화 가 치밀어 오네요

 

산 산이 무너지는 이마음을

수 없이 가다듬고 운동복차림

화 려하지않은 동작으로 열심히 해야 겠죠

 

산 문도 아니고 일기도 아닌

수 수께끼 같은 나의 일상 시를 지어 

화 사하게 웃음 짓고 읽어가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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