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필기합격후 손을 놔버린지 10년정도후에 필기공부하고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명함은 동차합격이지만 동종업계에서 일한 덕분인지 아니면 2012년 공부가 누적되어있었는지
이번 실기시험이 쉬웠는지....알수없지만 간신히 합격턱을 넘겨합격하였습니다.
실기시험당일 교실에 머리가 하얀분들이 많고 옆 자리에서 볼펜떨면서 답안 작성하신분도 보였는데
다들 합격하셨을줄로 믿습니다. 친절한 답변주신 교수님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달동안이었지만 단위맟추고 계산기 뚜들기면서 참 일과 병행하기 힘들어 팽개칠까도 생각했지만
나이먹은 자존심이랄까 이제 공부안하면 못할거같아서 잠줄이면서 공부했더니 문제를 쉽게 내주셨습니다.
62점이라 공부법이라 할것도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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