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야경이 아름다운 도심의 고궁
고궁의 밤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덕수궁과는 그리 먼 길이 아니어서
맘 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갈 기회가 있다면
고궁의 역사 앞에
천천히 아주 느림 걸음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몰두하여 공부도...
아니...
공부까진 아닐지라도
역사의 현장을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언젠가 모임이 있어서
경복궁에서 밥 먹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덕수궁을 돌아보긴 했는데
그냥...
모두 다 벤치에서 수다로 보낸 시간들...ㅎ
하루의 시간들을 그렇게 보낸
덕수궁의 나들이...
이렇게 멋진 밤 야경을 함께하려니
마음을 잠시 옮겨 본다
도심의 아름다운 밤 야경이여...
우리의 역사가 숨 쉬는 곳
사부작
사부작
고궁길을 걸어 보는 것도...
양떼의 잠시 생각해 본 고궁의 일지.
2026년 6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