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삶
무엇을 저축하고 있나요
행복을 차곡 차곡 모아서 살아가는 삶
삶의 과정 하나 하나가 노래가 되어 울려 펴질 때
위로가 되었다
사람과의 관계
그 안에서 부르는 노래소리는
아픔이 슬픔이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사랑의 위대한 무기를 가슴에 품었을때
모든것이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고
그렇게 삶은 너그러움으로 바뀌어 가더라
처음엔 삶
그 안에 무엇이 숨겨 있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이즈음 걸어 온 지금은
그 비밀들이 하나씩 마치 저축해 온 통장을 열어 보듯
풍성함에 미소를 짓는다
삶은 깨닫음으로 물음표들이 느낌표가 되었고
그 신비로움이 열려 갈 때
보이는 것은 들리는 것은 수많은 아우성이였다
각자 살아가기 위한 나름대로의 방식
그 방법조차도 옮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
누구의 원망 조차도 할 수 없는 그 모습은 늙음이였다
다시 회복 될 수 없는
삶의 통장에는 희망도 꿈도 비어 있었다
늙음을 젊음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생각의 전환 배움이였다
육체의 늙음에서 벗어나
이제는 마음의 젊음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삶의 통장 무엇으로 채웠나요 / 사랑빛 김 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