銜蟲千里急 (함충천리급) : 벌레를 물고 천 리 길도 바삐 날아가고
育子一心誠 (육자일심성) : 자식을 기르는 마음은 오직 정성뿐이라.
未顧身勞苦 (미고신노고) : 몸의 고단함은 돌아보지 아니하고
唯祈雛鳥成 (유기추조성) : 오직 새끼가 잘 자라기를 바랄 뿐이네.
먹이를 물고 먼 길도 마다하지 않으며,
오직 자식을 키우는 정성에 마음을 다한다.
자신의 고단함은 잊은 채,
새끼들이 무사히 자라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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