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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이 어북 차던 날, 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변변찮은 대접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그림받아 아들놈이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건승하시고 다음에 뵙도록하겠습니다
    작성자 미완재 작성시간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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