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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현대판화

[북한현대판화]북한의 현대판화

작성자화각인김준권|작성시간19.03.31|조회수28 목록 댓글 0


북한의 현대판화는 거의 대부분이 수지판화(합성수지류)로 제작 되었으며, 종이는 한자, 모조지, 아트지등에 찍은 것이 많다.
왜 목판 사용이 드문지도 궁금하다.
최근에는 에디션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1. 칼맛을 살려 흑백대비로 간결하게 표현하여 유성잉크로 찍은 것인데 지극히 삽화적이다.
2. 민족 풍속 등을 선묘로 각을 해서 흑색으로 찍고, 복식등을 후칠(구륵법, 수채화로 채색)한 것.
배운성류로 불린다.
3. 조선화식으로 자연풍경을 웅장하게 표현한 다색목판화
4. 사회적 이슈(또는 사회 선동), 혁명역사를 표현한 것 등이다.

국제 기준에 준하는 에디션 넘버를 기록하여 서명하였는데, 특이한 점은 에디션 표기를 하는데 역순으로 총 찍은 매수를 먼저 쓰고, 개별 넘버를 나중에 쓴다는 것이다.
1/10이 아니라 10/1로 표기하였다.
(수지판:합성수지와 리놀륨과 고무판은 그 성분이 모두 서로 다른 것입니다. 합성수지와 고무판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재료구요. 리놀륨판은 낙엽송, 코르크, 석회석, 송진을 곱게 갈아 아마인유와 혼합하여 리놀세멘트라는 반죽을 만든 후 마포에 일정한 두께로 압착하여 굳힌 것입니다. 60년대에판화기법에 대한 번역 과정에서 리놀륨이 우리에겐 없다 보니 표현 효과가 비슷해 보이는 딱딱한 고무판 정도로 간주했던 것 같습니다. - 정월철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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