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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로켓 천무 원전 분해·점검·수리…첫 시제 창정비 성공

작성자김태환|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다연장로켓 천무 원전 분해·점검·수리…첫 시제 창정비 성공

 

육군종합정비창 특수무기정비단 실시

정비역량 진단·발전 방향 구체화 의미

육군종합정비창 특수무기정비단에서 지난 19일 열린 천무 시제 창정비 종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창정비를 마친 천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육군종합정비창 제공/국방일보

 

육군종합정비창은 지난 19일 특수무기정비단 통합공장에서

다연장로켓 천무 시제 창정비 종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육군군수사령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계기관·기업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시제 창정비의 성공적 완료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종합정비창 특수무기정비단은 야전부대에서 운용 중인 장비를 인수,

처음으로 천무 시제 창정비를 수행했다.

이번 정비는 필요한 부분만 점검·수리하는 아이론(IROAN) 방식이 아닌,

장비를 완전히 분해·점검·수리하는 오버홀(Overhaul) 방식을 적용했다.

특수무기정비단은 천무를 최초 전력화 당시 수준으로 복원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보유 시설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직접 정비를 수행하는 방안을 검증하면서

△정비용 특수공구(유압특수공구 등 210종)

△시험장비(탄약운반차 크레인창정비시험장비 등 16종)

△수리부속(볼조인트 등 4973품목) 등 창정비 수행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식별했다.

 

종합정비창 관계자는 “이번 시제 창정비는 민·군 정비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앞으로 창정비 발전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전·평시 전쟁지속지원 능력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재진(대령) 특수무기정비단장은

“천무 시제 창정비를 수행하며 실제 창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한사항과 개선요소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야전부대 및 민간업체와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쟁지속지원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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