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식요리

[스크랩] 수육달래무침과 아몬드소스 두부새싹샐러드

작성자킴스특허|작성시간08.10.21|조회수12 목록 댓글 0

 

어제 무한지대큐 촬영을 했어요 ㅎㅎ

촬영오는데..요넘의 집구석이 워낙에 좁고 지저분하다보니~~

덕분에 봄맞이 대청소는 얼렁뚱땅 신랑이랑 이틀에 걸쳐서...다했네요 -ㅁ-

 

정말 정리하고 수납하고 치우고 버리고..ㅎㅎ

주방은 제가 혼자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ㅠ0ㅠ

그래도 깨끗해진 주방덕에 보람찬 이틀이었다는^^;;

 

1시 좀 넘어서 촬영했는데..한 6시되어서 끝났어요...

원래 그냥 1-2분 나오는거라서 금방찍는데..어제의 요리법 자체가 워낙에 Tip 성분이 강하다고..

하는 요리마다 유리그릇에 재료 담아서 하나하나 다 찍고 나레이션으로 나갈지..제가 말하는걸로 나갈지 몰라서 두번씩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덕분에 혼자 무거운 몸인지라^^;;

넉다운 되어서..저녁은 신랑이랑 보쌈 시켜먹었는데..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다 먹을거란 예상하에 중(中) 시켰는뎅...이론..두팩으로 나누어서 온 고기 중 한팩이 고스란히 남아서...

오늘 맛있는 일품 반찬으로 탄생시켜줬습니당 ㅋㅋㅋ

 

어찌나 둘이서 맛있게 먹었던지..정말 이건 강추라는~~

 

게다가 오늘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이용한 새콤고소한 소스를 올려준 건강 두부새싹 샐러드 역시~

신랑의 극칭찬을 한몸에 받게해줬습니다^^

원래 새싹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이..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자..그럼 야채 싫어하는 울 신랑의 입맛을 확 사로잡은 요리법들 나갑니다^^

 

1. 수육 달래무침

-재료-

수육 한팩(정확한 그람수를 못재었어요), 달래 적당량, 양파 반개, 오이 1개

양념장 : 고추장 살살 퍼서 1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설탕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진간장 1스푼, 식초 반스푼-1스푼, 참기름, 후추가루

 

-미리 준비하기-

1. 양파는 미리 채썰어서 찬물에 담그어서 매운맛 빼주기

2. 오이는 반으로 갈라서 씨 빼놓기

 

 

냉장고에서 아주 지대로 굳어진 수육이랍니다.

보통 보쌈 시켜먹고 남은 것을 전자렌지 도로 돌려서 먹기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저처럼 찜기에 대파를 깔아준 다음에 살짝 쪄보세요.

 

그럼 처음 먹었을때보다 더 부드럽고 냄새도 전혀 안나고..고기가 더욱더 맛있게 된답니다 ㅎㅎ

이대로 도로 쌈싸먹어도 맛있지만~~

 

어제에 이어서 이렇게 내가면 신랑이 싫어할것 같아서..맛있게 무침한거에요^^

 

 

 

수육이 맛있게 다시 쪄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새콤매콤달콤..

완전 반하실걸요~~~

 

참고로 단맛은 설탕량을..

신맛은 식초량을...

매운맛은 고추가루나 청양고추등을 더 첨가하거나 빼서..

입맛에 맞게 만드세요^^

 

달래에 마늘성분이 들어있어서 역시 양념장에 다진마늘 안넣었어요^^

 

 

 

달래는 깨끗하게 씻고 뿌리쪽의 껍질을 벗겨낸 다음에..

알이 두꺼우면 매운맛이 강하므로..칼등으로 내리쳐서 살짝 으깨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어서 찬물에 살짝 담궜다가 물기 쏘옥 빼주고..

오이는 껍질을 벗긴 다음에..반으로 갈라서 씨를 빼준뒤에 엇스썰어준뒤에~~

 

잘 삶아진 수육과 함께 양념장에 슥슥 살살~버무려줬어요.

 

양념장은 매실액기스 들어가고 해서 살짝 묽어요..

하지만 살살 버무려줘야 하기에~묽은 양념장이 좀더 요리하기 수월하답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먹기직전에 통깨 솔솔 뿌려서 내가세용^^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사진처럼 밥과 함께 쌈싸먹어도 넘넘 맛있어요..

 

따로 고추장이나 된장을 찍을 필요없이 요렇게만 싸먹어도 간이 따악 좋은 것이..

정말 맛있어요..ㅎㅎ

 

게다가 달래의 향긋한 맛과 보들보들한 수육, 맵맵한 양파맛에 상큼 오이..역시..

환상의 궁합이었다는~~

 

신랑 왈~

"앞으론 보쌈 시켜먹으면 일부러라도 남겨야겠당~~~"

 

"왜?"

 

"남는 걸 이용해서 네가 항상 이런거 해줄거 아냐...ㅎㅎ 담에는 뭐해줄거야?"

 

^^;; 하여튼..울 신랑님 가끔 생각하는 것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혹시나 먹다남은 보쌈고기가 아까워서 냉동실등에 보관되어 있다면 저처럼 대파잎 깔고 찐 다음에 야채랑 같이 고추장양념장에 버무려 내가보세요..

완전 반하는 일품요리 될거에요~~~

 

 

 

2. 아몬드 소스 두부새싹 샐러드

-재료-

두부 한모, 새싹 적당량

아몬드 소스 : 씹히는 덩어리가 있을 정도의 아몬드가루 2스푼, 마요네즈 1스푼, 레몬즙 1스푼반, 설탕 1스푼(살살 깍아서..), 포도씨유 2스푼

 

-미리 준비하기-

1. 통아몬드 조각이 살짝 보일만큼만 갈아주기

  

 

 

통아몬드를 갈아주시되...

작은 덩어리들이 보일정도로 살짝 갈아주세요.

그럼 씹히는 맛이 더욱더 고소해져요~~~

 

땅콩보다는 통아몬드를 이용하는 것이 맛과 영양면에서 훨씬 고소하고 더 좋아요^^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추구하기 위해서...

직접 갈아준 아몬드가루 2스푼과 마요네즈, 설탕, 레몬즙, 포도씨유등을 넣고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소스 자체가 주르륵 흐를 정도는 아니고..

스푼으로 떠보면..뚜두두둑하고 떨어진 정도의 되기에요...

 

 

두부는 일반 생식두부 사용했는데..

너무 차가운 것보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이..

맛이 훨씬 더 좋아용^^

 

보통 생식용 두부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가격이 부담되고~

근처에 사기 어렵다면..

일반 찌개용 두부 있죠..부드러운거..

 

그것을 데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단 샐러드에 올려주기 전에~체에 받쳐서 물기와 뜨거운 김은 한김 빼주세요^^

 

 

 

접시에 새싹을 살짝 깔아준뒤에~~

아몬드 소스를 적당량 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밑부분에도 소스가 맛있게 스며들어서..더욱더 맛있어요^^

 

그 뒤에 데쳐준 두부 올리고..새싹 올린뒤에~

남은 아몬드 소스 듬뿍 올려서 내가면 됩니다^^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살짝 구워서 다져준뒤에~

올리면 더욱더 고소해요..

 

저는 신랑이 와서 바로 내가느라 올려주지 못했어요^^;;

 

이게..정말 새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완전 맛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통깨를 구워서 갈아도 맛있다는데..ㅎㅎ

조미가 안된 통아몬드를 이용해주는 것이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새싹은 정말 안먹는 신랑인데..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 두부와 새싹샐러드를 함께 소스에 듬뿍 묻혀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ㅎㅎ

이 아몬드 소스 자체가 워낙에 맛있어서...

혼자 두부한모 꿀꺽 해버렸다는...;;;;

 

오늘 한 요리들은 울 신랑 입맛에 너무 잘 맞았던지..

정말 아낌없이 다 먹었네요 ㅎㅎ

 

의외로 간단하고..

맛은 더욱더 좋고..ㅎㅎ

다들 한번 해보세요^^ 후회없으실거에용~~~~

 

 

ㅎㅎ 동생이 찍어준 사진이 한장 있네요..

보통 촬영사진은 거의 없는뎅..임신 7개월..이제 8개월을 다가가는 이시점에서...

정말 배가 너무 불렀어요 ㅡ_ㅡ;;;; 앞으로 보면 그나마 사람같아 보이지만~

옆으로 보면..이건 무슨 풍선 같아요....ㅠ0ㅠ

 

제발 제 얼굴이랑 팔뚝, 배 부위가 조금이라도 더더더더더더더더 작게 나와줬음 하는 바램뿐이랍니다.

 

그날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어준 친구들로 급초빙된~

울 동건군, 동건군 여자친구(돈 벌게되면 결혼할거라고 동건군이 소개시켜준 여자친구랍니다ㅡㅡㅋ)

시댁친조카인 지우지원이...

이렇게 제가 예뻐하는 녀석들도 같이 출연해서..ㅎㅎ

꼬옥 녹화해야겠어용^^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