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 글

친구

작성자금강산|작성시간26.06.16|조회수7 목록 댓글 0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산골 마을의 외딴 집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 모두가 식탁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갑자기

미군 병사 두 명이 들어오더니 가족들을 향해 물었다.

 

"아군이냐, 적군이냐?"

 

☆☆☆

겁에 질려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데
적막을 깨며 어린 막내 아들이 대답했다.


"우린,

 모두 친구잖아요."

 

아이의 대답에

미군 병사의 표정도 누그러졌다.


그들은 연합군의 상륙 작전을 도우려고

낙하산 부대로 미리 투입되던 중

 

상처를 입고 을 잃어

외딴집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미국 병사는 당분간

그 집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

다음 날 아침,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독일 병사 두 명이 그 집을 향해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알고 보니, 상처를 심하게 입어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가족들은 독일 병사

또한 극진히 살펴 주었다.

 

☆☆☆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이라는 것을 알게 된 미군과 독일군

 

놀랍게도 을 겨누긴 커녕

서로 악수를 청하며 하게 지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