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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 담도암

작성자금강산|작성시간26.06.06|조회수10 목록 댓글 0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담관에 만성 염증과 흉터가 생기면서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지는 희귀 질환이다.

 

간 기능 저하를 유발할 뿐 아니라

담도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으면

담즙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 속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이 경우 피부와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회백색 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담도 폐쇄는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황달은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통증 없이 피로감이나 식욕 저하, 체중 감소 같은

비특이적 증상만 나타나는 사례도 많다.

 

담도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흡충 감염, 담도결석, 궤양성 대장염, PSC 등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담도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다.

가능한 한 조기에 암을 발견해 수술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지만

 

실제로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환자는

전체의 40~50% 수준에 그친다.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발생해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9~2023년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의 5년 상대생존율

남녀 전체 29%로 집계됐다.

 

다만 1993~1995년 18.7%였던 것과 비교하면

꾸준히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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