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클리닝 옷 쎄일 수익금, ‘Operation Hope’ 지원
(Dry cleaning clothing sale benefits Operation Hope)
세탁소에서 찾아가지 않는 옷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코네티컷 한인 세탁협회 (Korean American Drycleaners Association of Connecticut, KADA CT)가 제공한 옷들은 ‘Operation Hope’로 갔다. 1월 30일, 31일 이틀 동안 ‘Operation Hope’는 문을 열어 쇼핑객들이 모두 세탁, 프레스되어 바로 입을 수 있는 상태의 기부받은 옷 1,000여벌을 살피게 했다.
“들러서 쇼핑한 사람들은 지역 세탁소에서 찾아가지 않은 옷들의 품질과 양에 대해 놀랐다”고, ‘Operation Hope’의 개발담당자 Gwen Burroughs가 말했다.
옷 판매 수익금 전액은 ‘Operation Hope’가 진행중인 사업과 커뮤니티 무숙자들과 빈곤층 식량 지원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옷을 기부한 세탁소는 ‘Fairfield’에 소재한 Superior Cleaners, Friendly Cleaners, Royal Cleaners, Post Cleaners, GQ Cleaners, ‘Westport’에 소재한 Westport Cleaners, Magic Cleaners, Best Care Cleaner, Maple Cleaners, 그리고 ‘Stratford’에 소재한 New Robinhood Cleaners 등이다. ‘Abbey Tent’와 ‘Party Rentals’은 행사를 위해 코트 랙을 지원했다.
코네티컷 한인세탁협회(KADA CT)는 세탁업계 흐름을 알리고 업계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의 성공과 기존 비즈니스의 강화를 위해 17년전 소수의 세탁인들이 모여 창립했다.
새로운 코네티컷 한인세탁협회장은 Fairfield와 Stamford에 위치한 Superior Cleaners의 소유자인 이명용씨이다. 그는 앞으로도 한인세탁협회가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 커뮤니티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Operation Hope’와 같은 단체와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는 여러 회원 세탁소에서 모은 옷들의 기증이 ‘Operation Hope’가 그들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계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 회장이 말했다. 코네티컷 한인세탁협회와 ‘Operation Hope’ 가까운 미래에 또 다시 ‘Dry Cleaning Shopping Day’를 개최할 것을 바라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fairfield-sun.com/9361/dry-cleaning-clothing-sale-benefits-operation-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