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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 작동실

[영수증]

작성자김영로(素園)|작성시간26.06.13|조회수8 목록 댓글 0

[영수증]

돈을 주면 받는 종이 한장.

그로 인해 내 것이 되고
서비스를 받는다.

신용을 지키기 위해
나누어 갖는 믿음의 징표,
간이영수증과 세금계산서.

종종 가짜 영수증으로
갈등을 느낄 때가 있었다.

쓰지 않고 썼다고 하는 것.
사지 않고 샀다고 하는 것.

그것은 탈세가 되고
동시에 불신의 족쇄가 된다.

영수증은 양심을 묻는
삶의 선생님이다.

=

다음 시제로는 이런 것을 한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수증」
지갑 속에 오래 접혀 있는 영수증, 이미 끝난 거래의 증거이면서 버리지 못한 시간의 흔적이기도 합니다.
김영로님이라면 단순한 종이 조각을 넘어 또 다른 "인생의 장부"를 발견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 낭송회도 잘 마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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