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27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초수 같은 재수생입니다.
왜 초수 같은 재수생이냐면, 작년 시험을 준비하면서 재학생 신분과 슬럼프가 겹쳐 계획대로 공부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잠깐 쉬어간다는 게 길어지면서 연간 패키지는 끊어두고 총론과 각론의 이론 강의만 수강한 상태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ㅜㅜ… 당연하게도 준비가 부족했던 만큼 결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초수라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다만 개인 사정으로 1~2월에는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고 3월 중순부터 총론 이론을 다시 복습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학습 계획이 밀린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론은 이전에 강의 수강과 복습을 비교적 충실히 했다고 판단하여 현재 독학으로 복습 중입니다(사상가 파트 진행 중입니다).
반면 각론은 강의 수강 시기도 일정하지 않았고 복습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이해는 되어 있다고 느끼지만 최근 개정된 내용이 많다고 들어 각론 강의를 다시 수강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 만약 지금 시점(4월 말)에서 각론 강의를 다시 수강한다면 6월 문제풀이 강의 이전까지 수강을 마칠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강의에만 집중하다가 복습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지도 고민입니다.
- 아직 해이실 공부 또한 시작하지 못한 상태인데 현재 시점에서 각론 강의, 총론 복습, 해이실 학습을 어떤 비중과 순서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 만약 6월 문제풀이 강의 전까지 이론을 모두 마치지 못할 경우, 문제풀이 강의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론을 우선적으로 끝내는 것이 좋을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공부인데도 3월 중순부터 시작하다 보니 생각보다 계획이 밀리게 되어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ㅠㅠ...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라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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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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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지윤 작성시간 26.04.22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 공부를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참 잘하셨어요.
각론 교재는 아주 많이 개정되지는 않았지만 수강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혼자 하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각론을 공부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강의는 너무 빨리 듣지 마시고 강의를 듣는 시간도 공부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꼼꼼히 들어나가세요.
문풀과 기출강의는 매우 중요한 강의이므로,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듣고 공부하시는 것으로 계획하시고, 이후 모고를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한 것이 있으시니까 밀린 공부를 빠른 속도로 해 나가실 수 있으실거예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공부에 매진하시고,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바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23 감사합니다 선생님ㅜ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남들보다 늦어도 확실히 공부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