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공부 방향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재도전하는 일병행 장수생이며
공부기간도 3-4년?정도였고 이후 포기하고 취업했으나,
어쩌다보니 또 3-4년만에?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8시간 일병행, 출퇴근 왕복 3시간..
평일에 퇴근 후 강의 듣기가 너무 어려워
제미나이의 조언을 받아 출퇴근 지하철에서 꾸준히 들었습니다.
현재 총론 완강했고,
각론 유아교육과정파트 60강? 정도 수강했습니다.
지금 시작도 못한 강의는 논술2, 기출, 문풀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공부했어도, 4년만에 공부,, 몰아치는 강의들,,
요 불안감 속에 점점 지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거의 출퇴근 길에 강의를 잘 듣지 못했습니다.
현재 마음을 다시 잡아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평일 지하철 출퇴근길에 어떤걸 들어야 하고, 주말에 어떤걸 해야할지 등등
이제는 제미나이의 조언을 받아도 확신이 안섭니다.
교수님 공부 계획,, 방향성에 대한 조언이 절실합니다.
우선 제미나이의 조언으로는
<평일 : 기출1강 각론 1강 수강하기>
출퇴근길) 기출 강의 수강
퇴근 직후) 15분정도 책에 강의 중요 부분 체크하기
: 이 부분은 태블릿 강의라는 변수로 인해,,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보면서 책에 중요도를 체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 책갈피로 표시를 하고 퇴근 후 집에서 책갈피 표시 부분만 눌러 중요도를 체크하라고 제미나이가 조언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각론 1강 수강, 수강 후 확인문제 체크 및 회상하기
<토>
평일에 들은 기출 강의 과목 문제풀이
각론 강의 3개 듣기
<일>
문제풀이 강의 듣기
**여기서 제미나이는 강의를 1.5배~2.0으로 들으면서
틀린 부분만 들으라고 했습니다
이 방법이 괜찮을까요? 많이 봤다고 익숙한 것들이라 여기며 대충 지나치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현재 진도따라가기가 촉박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과연 이 방법이 괜찮은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복병,,
논술 그리고 누리해설 총론 앞부분 강의..
논술은 제가 초수 때 교수님 강의를 듣고 재미를 야무지게 느껴서,,
장수기간 동안 논술은 18-19점으로 내려간 적이 없긴 합니다.,.. 물론 지금 또 기출 경향이 달라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하면 이론 강의보다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요러한 마음 때문인지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격주로 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직도 시작을 못해서..;;
워낙 애정을 가진? 분야라다 보니 대충 급하게 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단호하게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이렇게 쫓기듯 공부하고 있지만,
7월 후반부터 8월 후반까지는 방학기간으로 풀타임공부가 가능합니다.
그 전까지 최대한 미루지 않고 진도를 야무지게 따라가고 싶습니다.
제미나이가 조언한대로 해도 나쁘지 않은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필요한지,,
냉철한, 과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담이지만, 매년 바뀌어가는 시험 경향에 맞춰 발전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재도전이라는 용기를 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배지윤 작성시간 26.06.09 이렇게 공부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출근 전 3시간 정도 공부하시고 출근하시는 것을 목표로 하시고, 저녁에는 조금 일찍 주무세요. 아니면 유치원 근처에 가셔서 공부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4시간 무인 카페나 스터디카페 발굴)
기출강의와 문풀 강의는 너무 떨어뜨리지 마시고 붙어있게 계획하시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꼭 선생님께 맞는 공부방법 찾으셔서 올해 반드시 최종합격하세요!
또 문의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불도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교수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새벽 공부에 대한 추천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서,
실전해보려고 했으나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장거리 출퇴근 및 체질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새벽같이 출근하고 저녁 늦게 출근하다보니,
저녁 식사도 늦어지고,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억지로 일찍 숙면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여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더라고요. 최소 30분 운동하고 씻는다고해도 빠르면 9시...
한번은 저녁을 적게먹고 간단히 운동 후 일찍 자고 새벽공부를 해보았으나 지난 몇년 간 출퇴근길에
★단 한번도 앉아서 간 적이 없어.. ★
서 있는 동안 너무 피곤한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제미나이의 조언을 받아 만든 루틴이
1. 오전 출근길: 각론 1강 최대한 듣기.
출근 후에는 시간나는대로 확인학습을 기화펜으로 풀거나 고양이 퀴즈를 풀었습니다 ㅎㅎ
2. 오후 퇴근길 : 오전에 남은 각론 강의 듣기.
3. 6시 집도착 : 7시까지 간단 저녁 식사 및 나갈 준비
소화 시키기 위해 10-15분 정도 거리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9시30분까지 공부
새로운 각론 강의 1강 듣고 확인학습 풀기.
-
답댓글 작성자불도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처음 이 루틴을 시도했을 때, 지루한 출근길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오늘 그래도 공부 시작했다는 뿌듯함.. 등등 묘한 즐거움이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정신이 없어 못들어도 저녁 퇴근길에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1강은 꼭꼭 듣게 되는...ㅎㅎ
그런데 이제 기출이랑 문풀도 나오다보니..
지금부터라도 평일에 각론(유아교육과정, 자연탐구, 예술경험 남음)과 기출을 병행할지, 아니면 일단 각론부터 쭉 마무리할지,, 고민이 생겨 루틴이 흐트러진 것 같습니다.
초반에 각론이 나올때만해도 뭐 총론 먼저 끝내고 각론 들어가면 되지. 라는 마음에 편하게 했는데 두 과목이나 병행해야해서 그런걸까요..?
제 이상향?은 각론을 최대한 지금처럼 평일 2강씩 주말 3강씩 쭉쭉 밀고나가서 6월 중순-말에 기출-문풀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유는 기출-문풀의 시너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이번 기회에는 예전 수험생활과 다른 자세,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미나이는 현재 강의 목록이 너무 많아
지금부터라도 평일 각론 1강 + 기출 1강
주말 토-일 논술 및 문풀강의 나눠 듣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불도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어떻게 해야할까요. 밀고 나가야할지, 아니면 제미나이의 조언을 그래도 수용해보고 새로운 루틴에 다시 적응해봐야할까요? 아니면 정말 처음으로 돌아가 교수님께서 조언해주신 새벽공부를 다시 밀고 나가봐야할지..
익숙해진 루틴 = 안일함? 나태함?으로 변질될 수도 있을까요? -
작성자배지윤 작성시간 26.06.10 선생님~ 일단 지금 공부하시는 것처럼 각론을 먼저 끝내신 후 기출과 문풀을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풀을 6월중순~말에 시작하셔도 됩니다~ 문풀을 9월 중순에 끝낸다는 계획으로 하시고, 그 후에 모의고사를 보시면서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