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졸업해서 초임담임취업한 교사입니다.. 사립에서 3년정도 현장경험을 쌓고 임용에 뛰어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어린아이가 좋아 이 길을 걸어가야겠다 생각하고 실습 나가서도 안맞는다 느낀적이 없었는데 막상 담임이 되니 실습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책임감,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적성에 안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살갑지가 않은데 한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제가 살갑지가 않으니 1년 믿고 맡고 보내도 되나.. 애를 좋아하는게 맞나 현장경험이 부족한게 보인다라는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퇴근도 7시 넘어서 하고보니 1년만 버티고 임용판에 뛰어들자에서 적성이 안맞는거같은데 임용을 해봤자 소용있나? 이 길 말고 어디를 가야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냥 사회성이 없어서 학부모와의 관계도 힘든거같은데 다른 직종 가신 분들은 어떤 길을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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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쭈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31 힘내자팟팅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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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합격하잣 작성시간 26.04.01 저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음에도 적성에 잘 안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백프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임용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선생님처럼 20대인데 이 직종이 적성에 안 맞는다라는 생각이 들면 뒤도 안 돌아보고 틀것 같아요! 왜냐면 공무원이기 때문에 붙으면 평생 다녀야 하니깐요.. 그리고 어렵게 붙었는데 의원면직 생각하는 것도 쉽지 않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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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쭈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2 생각보다 의원면직 되는게 쉽지 않군요....물론 아직 합격도 안했고 합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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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게머야 작성시간 26.04.02 정말 자기랑 딱 맞는 일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 딱 맞는 일이라도 어려움이 없을리도 없고 ㅠ 저는 아직 20대이시면 다른 일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일 한다고 해서 성공한것도 안한다해서 실패한 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그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것 같거든요!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 시간들을 잘 버텨서 더 나은 날들이 많아지셨으면 해요!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쭈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3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