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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쌤들 요즘 개그맨이수지가 따라하는 유치원교사요,, 공립도 진짜 그런가요? 너무 궁금해요

작성자합격할래욘|작성시간26.04.09|조회수2,647 목록 댓글 49


이 짤 아시나요? 요즘 개그맨 이수지가 유치원교사 현실이라고 유튜브에서 따라하는건데요 저는 실습때 사립유치원에서 잠깐 일한거 말고는 현장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수지가 따라하는게 사립유치원 교사의 모습일거다,,,, 우리가 지금 목표로 하는 공립은 아닐거다,,,생각으로만 하고 있는데 (사립의 모습이면 나랑 상관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래도 저희는 사립유치원의 열악한 배경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자 임용을 보는거니깐요)혹시 공립현장도 저것과 크게 다르지 않나요? 진짜 경험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요 합격자분들 현장 얘기가 듣거싶네요..
정말 무슨 자기애는 고급물티슈로 닦으라는둥 모기 물리지 않게 하라는둥, 교사한테 주말에 어디 놀러갔냐는둥, 자기 야근하느라 퇴근 늦어지니까 아이 좀 더 봐달라는둥,,, 그게 지금 공립현장에서 가능한건가요?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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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돌이 | 작성시간 26.04.15 공립이라고 해서 항상 더 수월한 환경은 아닙니다.
    국공립은 야간보육을 하지 않지만 이른바 어려운 학부모는 어느 기관이든 매년 한두 명씩은 존재합니다.
    제가 체감하기로는 사립은 학군에 따라 차이가 크고, 공립은 지역과 동네 분위기에 따라 편차가 크더라고요.
    또한 사립은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4~5세에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국공립은 한 번 입소하면 대부분 졸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국공립은 정말 제약이 많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칭찬스티커 제도에 대해 상대적박탈감 든다는 민원을 받았다, 옐로카드 옆에 이름표 붙이거나 청소시켜서 아동학대로 고소 당했다 이런 뉴스들 보셨나요? 그런 뉴스가 보도가 되고 공론화가 되면 국공립 유치원은 바로 영향을 받아서 제지시킵니다. 결국 교육을 실천하러 왔지만 더욱 제약을 받아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용고시 카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시험 준비중인 선생님들의 의지를 꺾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만 너무 이상적인 면만 보면 괴리감이 오실까봐 말씀드립니다ㅠㅠ

    이 직업으로 국공립은 최선의 선택일 수 있지만 다른 직업도 선택지에 있다면 고려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작성자가나다라 | 작성시간 26.04.18 좋은학부모님들도 많이계세요. 반대이신분도 계시지만 ㅠ
  • 작성자최합했다요 | 작성시간 26.04.18 늦었지만 단설입니다~사립 공립 둘 다 경험있구요
    보면서 사립시절 생각나서 웃프네 ㅎㅎ 하면서 보았지만 공립에서 일 하는 현제와 연결되지는 않아요~ 물론 종종 진상학부모는 계시죠 이 부분은 위에 선생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디든 진상은 있습니다
    개인적이지만 .. 사립은 그런 진상 대상이나 행동을 마주했을 때 상대에 맞춰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했다면 공립에서는 선을 지키는 선에선 컷하고 학부모에게 유아 지도도 요구할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 작성자인투디언ㄴ노운 | 작성시간 26.05.12 총량의법칙이라고 하죠.. 어딜가던 있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26 합격GoGo | 작성시간 26.05.30 공감되는 부분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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