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반교사로 출근한지 아직 한달이 안됐어요.
출근하면 원장님, 원감님, 조리사님, 1층 각반 선생님들께 인사하고 2층 올라가서 또 유아반 선생님들께 인사하고 내려와요.
약간에 미소를 띄우며 "안녕하십니까?" 또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인사하면 같이 미소 띄우시면서 인사해주시는 분은 원장님, 원감님 딱 두 분 뿐.
그래도 인사는 해야죠.
그런데 몇 일 전부터 조리사님께서 저한테
"선생님은 출근하는게 즐겁지 않나봐?"라고 말씀을...
,,,,,,,,"제가 아파서(감기)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당황했지만 이렇게 말하고 넘겼는데요.
문제는 그후로도 계속 같은 말씀을 하세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텃새인 것 같아서요.
제게 무슨 대답을 듣고 싶으신 건지...
제가 어떻게 대응을 하면 두 번 다시 조리사님께 이런 말 안들을 수 있을지 조언구합니다.ㅠㅠ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원의 연장반 교사 자리는.
재작년에 8개월 근무 후 퇴사
작년 11개월 2주 근무 후 퇴사한 자리입니다.
퇴사이유는 교사들간 불화!!
저 공부하면서 최소 2년은 다녀야하는데..
큰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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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2027 !! 작성시간 26.05.04 나이 드신분들 생각 없이 얘기 하는거예요~ 엄청 좋아요 라던지 쉬는 날도 없이 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하던지 반대되는 말을 찾아서 대꾸해 주세요 사람이 그립고 심심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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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면하는밤 작성시간 26.05.04 그 분들 인생이 참 박복한거겠죠
별 생각 하지 마세요 선생님~
그냥 웃으며 대하는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아니면 톡 쏘게 반응하고(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저 기분 괜찮아요) 쎄게 나가서 못 건들게 하던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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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엔나 작성시간 26.05.05 자기가 뭐라고...시간제 교사라고 얕잡아 보는 것 같아요. 그러는 본인은 그런말하면서 즐거운 표정인지 궁금하네요. '조리사님도 안즐거우신가봐요.' 라던지 똑같이 날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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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투디언ㄴ노운 작성시간 26.05.12 그 분이 너무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가봐요 다른 사람까지 신경쓰시는걸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저는 저런 얘기들으면 그냥 아녜용~^^ 하고 휙 지나가버려요ㅠ ㅋㅋㅋㅋ
괜히 말 길어지면 저만 스트레스 받으니까요ㅠ
뭐 사회성없다 어쩐다해도 자기일만 잘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내면 그거대로 커버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선생님! -
작성자26최합성공 작성시간 26.05.15 선생님 인사를 다 하고 다니신다고요...? 😮 진짜 위계적인 곳이네요... ㅠㅠ 인사 안받아주시거나 쌀쌀맞게 구는 분께는 인사 안해도 돼요. 그럴 필요없습니다. 선생님도 소중한 사람인걸요. 너무 눈치보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