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전철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출발해 신촌역(2호선) 광흥창역(6호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역(5호선) 노량진역(9호선)을 지나 장승배기역(7호선)까지 연결되는 노선 총연장은 12.1㎞, 12개 역 서부선은 환승역만 7개가 생겨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교통망을 형성
서부경전철 사업 최신 기사 입니다.(2012년 1월 2일 기사)
서울시의 입장은 무엇인가?
김영호 위원장 일행,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 지난 21일
지난 21일 김영호 민주통합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과 김태희·조상호 시의원이 서울시청으로 박원순 시장을 찾아 서부경전철 문제와 관련한 서울시장의 생각과 서울시의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위원장 일행은 박원순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서부경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잘못 알려지고 만에 하나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을 때 주민들이 커다란 실망감에 빠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과 서울시장의 생각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경전철 문제에 대해 저는 기본적으로 도시의 교통취약 지역의 교통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이 서울시 차원에서 건설비용이나 운영비 문제 등 모든 제반 문제를 합리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해 봐야 할 문제”라고 밝혔고, 서울시 관계자도 “10여개에 달하는 경전철 문제는 현재 몇 년전에 발표하던 때하고는 시정 상황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어느 단계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검토를 하고 있고, 서부경전철 경우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됐지만 종합적인 검토를 거친 후에 구체적인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 시의원은 “서부경전철을 요구하는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하고 절박하니까 요구하고 있는 것인데 사업이 완공되기 전까지라도 서부경전철 노선은 확정된 것이니까 그 노선으로 버스노선이라도 하나 넣어서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서부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출발 신촌역-광흥창역-여의도순복음교회-여의도역-노량진역(9호선)을 지나 동작구 장승배기역(7호선)에 이르는 총 12.1km에 이르는 구간으로 1조774억원 가량이 사업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용익 기자>
▲ 김태희 시의원, 조상호 시의원, 박원순 시장, 김영호 위원장(오른쪽부터)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