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숫자 30이 가진 영적 의미”
주님께서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2006.1.26) 천둥같은 소리로 말씀하시고, 남은 자를 불러 이기는 자(신부)의 군대로 훈련할 30명의 교관, 지휘관들이 준비되면 군대를 보낼 것을 보여 주셨다.
30명이 군 훈련 강당에 앞에 정렬해 서면, 그 때까지 밖에서 줄 서 있던 훈련받을 군인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여 주시면서, “30명이 준비되면, 군대를 보낸다. 2천, 4천을 보낸다” 하신 것이다.
히브리어 숫자 30에는 이 비전과 연관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유대인들은 30을 사용할 때 히브리어 알파벳 라메드(ל)를 사용한다. 이 라메드는 소몰이 막대기라는 상형문자에서 왔는데, ‘희생, 심장, 연구, 교육’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목자의 지팡이를 가리키면서 ‘가르치다’는 뜻을 가진다.
이 라메드(ל)는 또한 다른 알파벳보다 길어 ‘마음의 열망을 가지고 행해야만 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라는 단어가 라메드로 시작된다. לב(레브), Heart, 마음이란 단어의 의미가 ‘주의를 기울임, 열정’인데, 그 첫 시작이 알파벳 라메드인 것은 ‘마음의 열망을 가지고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라메드’는 마음이 끌리는 것을 해야만 한다. 특히 스스로를 더 높은 세계와 관련해서 그리고 하나님과 관련해서 스스로를 향상시키는 정신적인 생각을 해야만 한다. ‘라메드’에 대한 마음의 열망이라는 표현은 히브리어에서 ‘라메드’를 그 속에 완전히 채우기 위한 것으로, 히브리어에서는 기도에 관한 단어다. 기도를 충만하게 채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끌어 당기기 위해, 보다 높이 그리고 보다 깊이 가려는 열망에 대한 가장 본원적인 표현 가운데 하나다… ‘라메드’는 배움과 가르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매우 심원한 개념을 배운다. 배움의 가장 위대한 방법은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배움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선생이 된다는 것을 선생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다”(르호봇 성경공부 자료. 2022.4.28).
소드에서 누차, 그리고 하리운 비전을 나눌 때마다 거듭 강조하는 것이 이와 연관된 것이다.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종교의 미혹과 배도에서 따로 불러내신 남은 자들을 훈련시켜 계시록 2:26-27이 말하는 주님과 같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이기는 자의 군대로 마지막 열방추수를 감당하는 것이다.
이 철장이 곧 라메드(ל) 숫자 30을 상징하는 ‘소몰이 막대, 목자의 지팡이’로서 ‘가르침’으로 다스린다는 뜻이다. 고대 상형문자 라메드(ל)는 목자가 지팡이와 막대기로 자기 양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때, ‘찌르고, 누르고, 가리키고, 막대기를 치는 것’으로서 권위를 상징한다.
신명기 4:1의 “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에서 ‘배우다, 혹은 가르치다’를 의미하는 ‘라마드’(רמד)에 뿌리를 둔다.
여기에서 토라를 배우는 비결은 토라를 반복해서 듣고 규례와 법도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토라의 가장 높은 해석 수준인 소드(비밀) 공부를 통해 반복해서 듣고 깨닫고 마음에 새김으로 변화를 경험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이 소드(비밀) 성경공부와 은사7과정훈련을 통해 가르치고 배운 점, 느낀 점, 변화에 대한 소감문을 써내게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이 예언의 말씀(하나님의 깊은 지혜, 비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30명이 먼저 마음의 열망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며 더 높은 영적인 영역과 소드(비밀) 배움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을 덮을 마지막 때에 그 영광을 세상 가운데 전파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배움을 통해 준비된 목자들, 곧 30명의 지휘관들을 통해 회복과 부흥을 일으킬 이기는 자들의 군대를 훈련하는 것이다.
그동안 2년 넘게 소드(비밀) 곧 하나님의 지혜의 깊은 것을 배우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을 통해 높은 영광의 영역의 통로가 되는 자들로서 이제 몰려 올 남은 자의 군대들을 가르쳐 만국을 철장(라메드, 가르침)으로 다스리는 이기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 선두주자로서 잘 준비되는 30(라메드, 목자) 명이 시대적이요 전국적으로 앞으로 가르칠 자들이요, 교관과 지도자들로 세워지는 것이다.
6월 상반기 중에 이 30명이 준비되도록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중에서 먼저 될 자들이 있음을 본다. 한 두 사람이 빠진 자리에 생각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자원해서 들어오고 있으니 말이다.
주님이 말씀하셨고, 주님이 하실 것이다. 결국 주님이 이끄시는 사람만이 이 30명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30명이 준비되면 군대를 보낸다! 2천, 4천을 보낸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든 하나님이 하셨다 하고 모든 사람을 초청하여 파티하고 납작 엎드려 섬겨라! 하나님이 시작하시면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쁘게 다하라! 여자 목사 천 명을 한 곳에 모아 나라(사투리) 통회개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전화하고 찾아올 사람이 천 명이다!” 하셨다.
그 때가 지금이다! 땡큐 로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