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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시 작품

물처럼 소금처럼 - 130207multi-mask -s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3.02.07|조회수5 목록 댓글 0

 

      ♣ 물처럼 소금처럼 ♣


      물과 소금은 서로 성격이 다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자리를 채워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함에

      식탁위에 간을 맞춰주는

      하나의 의미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까지

      찾아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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