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종류와 용어 ♣
우리가 늘상 마시는 커피의 종류는 포괄적인 의미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할수 있지요
하나는 커피 생산지 별로 구분하는것이고
또하나는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추출한 커피를 무엇을 첨가해서 먹느냐로 구분되지요
그래서 커피의 대부분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카페라떼로 구분 짖지요
커피는 작은 콩알 같은 열매로 만드는데 이를 원두(原豆)라 하지요
원두의 종류로는 아라비카, 카네포라, 리베리카 가 있는데
그 커피콩을 갈아서 물을 넣어 필터를 통해 내려 마시는 것도 있고
원두를 볶아 가루를 내어 간편하게 먹는 인스탄트 커피 (우리가 흔히 집에서 타서 마시는)도 있어요
커피는 원산지에 따라 커피나무의 종류가 달라 그 맛과 향이 다르지요
현재 전세계 커피생산국은 브라질,베트남,콜롬비아,인도네시아,페루,에디오피아,인도 등 세계70여곳에 달하지요
또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구요
그럼 먼저 커피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에스프레소에 대하여 알아보면
에스프레소는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가루에 고압·고온의 물을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이지요
다시말해 커피가루를 특정기계 (에스프레소 머신)의 강한 압력으로 원액만 짜서 마시는 것인데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가 최소 2-3분에 걸쳐 커피를 추출하는 반면 에소프레소는 30초안에 커피를 축출하지요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다는 에스프레소는 인위적인 힘을 가해 강한 압력으로 짜냈기 때문에
진한 맛과 강렬한 향이 장점이며 커피 위에 크레마(거품)혹은 스키우마가 생기게 되지요
이 커피는 빠른 시간내에 뽑아내기 때문에 (영어: :Express) 에서 유래됐다 하네요
또 에스프레소는 가장 마시기 어려운 커피로 여겨지는데
비싸거나 구하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너무 쓴 탓에 마시기 힘들어서 그렇다 하지요
에스프레소는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이 되는 커피 액기스라 볼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에스프레소를 통해 만들어지는 커피 메뉴를 살펴보면
에스프레소에 물을 적당량 넣으면 '아메리카노'가 되지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적당량 넣으면 '카페라떼'가 되구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거품을 동등비율로 잘 배합하며 넣어주면 '카푸치노'가 되지요
에스프레소와 우유로 만들어진 '카페라떼'에 '쵸콜릿'맛을 넣으면 '카페모카'가 되구요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올리면 '에스프레소 마끼아또'가 된다 하네요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올리면 '에스프레소 '콘빤냐'가 되지요
이 처럼 에스프레소는 많은 커피의 기본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사람들은 이 에스프레소 커피가 너무 진하고 독하여 그냥 먹을수가 없어
물을 타서 마시기 시작 했지요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만든 커피라 하여 아메리카노라 부르게 되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보다 3~5배 정도 농도가 약한 커피 이지요
다음은 우리가 잘 아는 원두커피 이지요
원두커피를 드립 커피(Drip Coffee)라고도 하는데 볶아서 간 커피 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이지요
드립 브류(Drip brew)라 함은 이와 같이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일컫는데
거름 장치를 필터라고도 하기 때문에 드립 커피를 영어로 filtered coffee라고도 하지요
또 더치 커피가 있어요
더치 커피(dutch coffee)는'네덜란드 방식의' 커피라는 의미인데
네덜란드 상인들이 동남아 지역에서 커피를 유럽으로 실어나르는 동안
장기간에 걸친 항해 중에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했다고 하지요
특이점은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적거나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이 더 많을수도 있다 하네요
다음으로 바리에이션 커피가 있는데
여러 방법으로 추출한 커피를 그대로 음용하기 보단 다른 것을 섞어 마시는 것이지요
추출한 커피에 물을 일정량 혼합하여 마시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우유를 일정량 혼합하여 마시는 카페 라테가 가장 보편화되어 있어요
그럼 에스프레스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커피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에스프레소 도피오, 에스프레소 마키야또, 에스프레소 콘파나, 카푸치노, 카페모카,
카라멜 마키야또, 아포가또, 프라푸치노가 있으며 굳이 따지자면 카페라떼도 여기에 해당 되지요
아메리카노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커피종류로는 비엔나커피가 있고
원두를 활용한 커피로는 헤이즐넛, 드립커피, 더치커피가 있으며
카페라떼를 응용해서 만든 커피로 카페 브리브와 플랫 화이트가 있지요
그럼 여기서 가장 많이 애호하는 커피 몇가지를 살펴 보기로해요
카페 아메리카노
뜨거운 물 200 cc와 에스프레소 30 cc를 혼합하여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바리에이션 커피이지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완성된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넣은 것을 말함이구요
에스프레소 마키야또
에스프레소 30 cc에 스팀밀크를 약간 첨가한 바리에이션 커피이지요
카페 콘파냐
'con'은 이탈리아어로 위에, 'panna'는 생크림을 뜻하지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부드러운 생크림 맛을 함께 느낄수 있어요
에스프레소30 cc에 생크림20~30 cc를 얹은 뒤 초코분말가루를 약간 뿌려 장식하지요
카페 라테
'라테'란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하며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우유를 첨가한 커피이지요
240 ml잔에 에스프레소를 담고 거품기를 이용하여 데운 우유를 잔에 따르지요
윗부분에 우유거품이 3~4 mm 덮이도록 해서 온도와 향을 유지하도록 해주고 있어요
에스프레소 30 cc와 스팀밀크 150~180 cc를 혼합하여 만든다 하네요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대표적인 커피이지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마셨으며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도자들의
모자모양을 본떠 청렴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는 커피이기도 하지요
우유거품이 입가에 와 닿을때 부드러움이 좋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지요
에스프레소 30 cc에 우유거품 170cc를 얹는데 옆에서 보았을때 커피, 우유, 거품 층의 높이가 1:1:1이 되어야 하지요
카페 모카치노
카푸치노에 초콜릿 소스를 첨가하여 만드는 커피로 화려하면서도 진한 초콜릿맛과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커피이지요
초콜릿소스 15 cc와 에스프레소 30 cc를 잘 섞은뒤 우유 170 cc를 빠르게 붓고 초코소스로 마무리한다 하네요
카라멜 마끼야또
카페 마끼야또에서 변형된 메뉴로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크게 유행시킨 메뉴이기도 하지요
카라멜 소스 15 cc에 우유거품 150 cc를 넣고 에스프레소 30 cc를 넣은뒤 카라멜 소스로 마무리 하지요
카페 모카
일반적으로 초콜릿 향이 나는 커피를 모카라 부르는데 보통 초콜릿 소스를 첨가한 커피를 말하고 있어요
화려하면서 친숙한 초콜릿 맛 때문에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지요
초코소스 15 cc에 에스프레소 30 cc를 넣고 우유 130 cc를 넣는데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소스와 초코파우더로 마무리 하고 있어요
다음은 커피에 관련된 용어와 그 내용을 알아 보기로해요
◆ 어레인지 커피(Arrange Coffee)
- 커피에 커피 외의 다른 물질을 첨가한 커피로, 비엔나커피 등이 있어요
◆ 브렌드 커피(Blend Coffee)
- 서로 다른 종류(원종, 생산지역, 배전 등)의 원두를 혼합하여 추출한 커피이지요
◆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 자메이카의 커피산지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메이카산의 커피브랜드 이름으로
신맛과 쓴맛이 잘 조화된 제1급의 커피로 주로 스트레이트용으로 이용된다 하네요
◆ 브라운 카페(Brown Cafe)
- 전통적인 네델란드풍의 커피점을 말하고 있어요
◆ 카페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
-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엷게 만들지요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 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 하네요
◆ 카페 프레도(Caffe Fredo)
- 아이스 커피의 일종으로 긴 유리잔에 에스프레소를 담고 얼음과 설탕 시럽을 얹어 마무리 하지요
◆ 카페 토리노(Caffe Torino)
- 이탈리아의 토리노 지방에서 유래한 커피로 유리잔에 에스프레소와 초콜렛 시럽을 뿌리고
우유 거품을 얹어 만들지요
◆ 카푸치노 프레도(Cappuccino Fredo)
- 아이스 카푸치노라고도 하는데 얼음을 넣은 긴 유리잔에 카푸치노를 만들어 내지요
◆ 카페 라테(Caffe Latte)
- 프랑스의 카페오레와 비슷하며 큰 잔에 에스프레소를 담고 뜨거운 우유를 잔뜩 부어내는데
주로 아침에 빵과 곁들여 마신다 하네요
라테는 '우유'를 의미하며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을 1:4로 섞어 부드럽게 만들지요
◆ 카페 모카(Caffe Mocha!!)
- 카페 라테에 초콜릿을 더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지요
◆ 카푸치노(Cappucino)
- 카페 라테보다 우유가 덜 들어가 커피 맛이 더 진하지요 에스프레소 위에 거품을 낸 우유를 얹는데
이때 에스프레소와 우유, 우유 거품의 비가 1:1:1로 하며 거품 위에 계피나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리기도 하지요
아침식사 또는 샌드위치 등의 담백한 식사에 함께하면 좋다 하네요
아랍인들이 흰 터번을 쓴 모습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지요
◆ 콘 파나(Con Panna)
-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얹어 마키아또와 비슷하지만 더 단맛이 나지요
◆ 디 카페인(Decaffeinate)
- 커피 원두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를 말하고 있어요
◆ 도피오(Dopio)
- ‘2배(double)’라는 의미로 에스프레소를 두 배로 마시고 싶거나 카푸치노 등을 진하게 마시고 싶을때
‘도피오’로 주문하면 되지요
◆ 드립 커피(Drip Coffee)
- 커피 추출법의 하나로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물이 커피를 통과하면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지요
◆ 에스카페(Eiskaffee)
- 차가운 블랙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두 스푼 넣고 그 위에 다시 생크림을 얹어 내는
비엔나커피의 일종이라 하네요
◆ 에스프레소(Espresso)
- 모든 커피의 핵심.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 시간이 12~14 초에 불과하지요
기름기가 많은 식사후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다 하네요
◆ 에스프레소 로마노(Espresso Romano)
- 이탈리아에서 커피라고 하면 에스프레소를 말하지요
미국에서는 레몬을 곁들여서 마시기도 하는데 이것을 ‘에스프레소 로마노’라고 하지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 향긋한 레몬의 향으로 맛을 끌어당긴다 하네요
◆ 엑스트라 폼(Extra Foam)
- 우유거품은 커피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데 커피를 나중에 마셔야 할때 ‘엑스트라 폼’으로 주문하면
우유거품을 듬뿍 얹어 주고 있어요
◆ 그린 빈스(Green Beans)
- 커피 열매인 체리에서 과육을 없앤 상태로 생두라고도 하지요
녹색이라기 보다는 연두색에 가까우며 생산지역과 원두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 카페 클라츠(Kaffee Clatch)
- 독일에서 점심식사 후 갖는 커피 타임을 말하는 용어이지요
◆ 라떼 마키아토(Latte Macchiato)
-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어 ‘점을 찍는다(marking)’는 의미로 카푸치노 보다 강하고 에스프레소 보다 부드럽지요
긴 유리잔에 데운 우유를 담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한 잔을 얹어 만든 커피이지요
◆ 렁고(Lungo)
- ‘Caffe Americano’라고도 하지요
◆ 마키아또(Macchiato)
- 에스프레소 커피에 데운 우유를 한 스푼 살짝 올린것으로 표면 가장자리의 갈색 커피와 흰거품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 마로치노(Marocchino)
- 에스프레소 커피에 쵸콜릿을 뿌린후 우유 거품을 얹어 만들지요
◆ 멜랑지(Melange)
- 전통적인 비엔나 스타일의 커피로 커피에 우유를 섞어 혼합함으로써 색이 뒤섞이는 것을 말하지요
◆ 마일드(Mild)
- 질 좋은 ‘아라비카’ 원두에 사용하는 커피의 무역 용어이지요
◆ 모카(Mocha!!)
-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커피를 수출하는 항구의 이름으로 유럽에서는 모카와 커피는 동의어로 사용 될 정도이지요
예멘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말하며 신맛과 단맛 그리고 향이 우수한 커피이지만 생산량은 극히 적다 하네요
◆ 모카 자바(Mocha!! Java)
- 예멘산과 자바산 커피를 반반씩 혼합한 격조 높은 커피로 예멘산은 산미가 있고
인도네시아의 자바산은 중후한 맛이 있어 두 커피를 혼합하면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하네요
◆ 몬순닝(Monsooning)
- 인도 사람들이 원두를 싣고 항해할때 몬순 바람이 불어 원두가 숙성되는데
이를 포대에 담으면 특별한 향을 갖는 인도 특유의 몬순커피가 완성된다 하지요
이러한 몬순커피는 숙성(aging) 커피의 일종으로 Balsawood와 유사한 향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 나포레티나(Napoletana)
- 이태리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포트를 말하고 있어요
커피원두를 즉석에서 갈아 진한 커피의 맛을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커피포트이지요
미국에서는 ‘마키네타’라고 하는 커피드립을 말하기도 하지요
◆ 노 폼(No Foam)
- 우유거품 때문에 하얀 콧수염이 생길까 신경 쓰이는 분들을 위해
카푸치노 또는 카페 라테 등에 우유만 더하는 방식이지요
◆ 리스트레또(Ristretto)
- 일반적인 에스프레소와 사용하는 커피 원두의 양은 같은데 물을 더 적게 사용하므로 커피의 맛은 더 진하지요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기계로 추출할때 커피와 거품이 나온후 바로 끝낸다 하네요
◆ 스칼레 골드(Schale Gold)
- 아라비카 커피에 약간의 우유를 넣어 섞으면 금방 황금색이 날 정도가 되는것을 말하고 있어요
◆ 스트레이드 커피(Straight Coffee)
- 한 종류의 커피 원두만으로 추출한 커피 이지요
◆ 비엔나 커피(Vienna Coffee)
-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커피에 휘핑 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마시는 오스트리아 전통의 커피이지요
오스트리아 특히 비엔나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우제'라고 불리는 커피 타임이 있어요
이때 이 커피를 즐긴다 하네요
어때요?
커피 상식이 좀 늘었나요?
사실 오늘 올린 커피 상식은 빙산에 일각일 뿐이지요
수박 겉 핥기라 할까요?
사실 커피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면 커피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전문 지식을 지닌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아니면 커피 제조회사를 탐방한다든지 커피 생산국 여행을 하게 되면 시야가 넓어 지지요
2013년도만 해도 우리 나라에서 출간된 커피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러나 요즘에는 커피에 관련된 책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지요
커피, 커피의세계,커피 바이불,커피 하우스. 홈메이드 커피 등등
많은 책들이 시판되고 있어요
그리고 커피 제조회사에서 비매품으로 출간된 책들도 많아요
미주산업의 커피의세계. 동서식품의 커피 이야기, 미원음료의 원두커피의 참맛 등등
모두가 커피 전문서적들 이지요
단행본은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비매품은 제조회사를 방문하시면 구입할수 있어요
커피는 잘 알고 먹으면 실(失)보다는 득(得)이 많다 하지요
위에 열거한 몇가지만이라도 확실히 알아 두시면
언제 어느때고 고 품격의 커피향과 그 멋드러진 맛을 즐길수 있어요
그럼 4부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을 함께 하기로해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거사:조동렬(일송) *-
▲ "크레마" 혹은 "스키우마"라고 불리는 검붉은 갈색의 거품과 함께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고 있어요 ...
▲ 에스프레소 커피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 이지요...
▲ 에스프레소 도피오
아주 진한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커피로 에소프레소 더블(2배) ...
▲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 커피에 휘핑크림을 얹은 것 ...
▲ 에스프레소 마키야토
약간의 거품이 있는 우유를 섞은 커피 ...
▲ 카페 프레도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넣은 아이스 커피이지요 ...
▲ 카프치노커피
두건이 달린 갈색의 성직자 복 '카푸치오'가
카푸치노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지요 ...
▲ 카페나떼 커피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똑같은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는데
그 양에 따라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로 불려지지요 ...
▲ 카페모카 커피
에스프레소 샷 한잔에 우유와 초콜릿을 첨가하여 만들며
초콜릿 시럽과 초콜릿 가루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초콜릿의 맛과 향이
강한 달콤한 커피이지요 ...
▲ 콘파냐 커피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커피
달콤한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만나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에스프레소가 먹기 힘든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커피이지요 ...
▲ 아메리카노
가장 매출량이 많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미국에서 에스프레소가 진해서 물을 타서 연하게 마시는것부터 시작된 커피이지요
우리가 마시는 국산커피와 비슷하지요 ...
▲ 에스프레소 로마노
- 이탈리아에서 커피라고 하면 에스프레소를 말하지요
미국에서는 레몬을 곁들여서 마시기도 하는데 이것을 ‘에스프레소 로마노’라고 하지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 향긋한 레몬의 향으로 맛을 끌어당긴다 하네요 ...
▲ 카라멜 마끼야또
마끼야또는 라떼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라떼 위 거품에 카라멜 소스를 드리즐해서 달달하게 먹을수있는 커피이지요...
▲ 비엔나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위에 휘핑크림을 잔뜩 얹은 커피,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함 ...
▲ 헤이즐넛 커피
질이 떨어지는 원두를 버리지는 못해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든 커피 ...
▲ 아포가또 커피
아포가또는 이태리 어로 끼얹다, 빠지다는 의미로 식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서를 얹어 만드는 커피
취향에 따라 견과류나 초콜릿을 토핑해서 먹기도 하지요...
▲ 프라푸치노
'차다'라는 뜻의 이태리어와 계피를 넣은 커피를 의미하는 카푸치노 를 합해서 만드는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저지방우유와 미세한 얼음을 섞어준 커피 ...
▲ 카페 브리브
카페라떼에서 우유 대신 유지방이 적은 우유를 넣은 미국식 라떼로
칼로리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합 커피 이지요 ...
▲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라떼보다는 우유의양이 적게 들어가는 커피로 거품역시 적은 것이 특징이지요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호주에서는 즐겨 마신다고 하네요...
▲ 드립커피
드립커피는 필터커피라고도 불리우며 볶은 원두를 간 다음 필터위에 넣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로 중력을만을 이용하여
커피사이로 물이 통과하면서 만드는 커피(일명 원두커피)...
▲ 더치커피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을 이용하지 않고 상온의 물을 이용하여 3시간 이상 우려 만든 커피를 말하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송하던 선원들 사이에서 유래된 커피로 커피의 쓴 맛이 적게나고 부드러우면서도
시간에 따라 숙성된 독특한 향과 맛을 내게 된다 하네요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순해진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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