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활정보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3.07.08|조회수29 목록 댓글 0

 

 

 

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

 

거의 마시지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들에게

성욕 증진의 효과가 있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



4. 카페인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양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통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물론 카페인의 진통 효과도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

5. 카페인은 잠을 달아나게 만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이다.

취침 시간 6시간 전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령 밤 11시에 잠을 자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물론 평소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일찍 마셔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6.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글자 그대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마치 물 마시듯 마셔서는 안된다.
디카페인 커피를 5~10잔 마시면 보통 커피 1~2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섭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커피 원두를 증기로 찌면 카페인이 분해되어
껍질 쪽으로 나온다.

이때 염화메틸렌이라는 유기용해제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기도 한다

.


7. 쓴맛의 주범은 카페인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카페인이 쓴맛을 내는 주범은 아니다.
커피에 포함된 몸에 이로운 물질,

즉 항산화 성분이 주로 쓴맛을 낸다.

8. 커피의 맛은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커피 원두에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커피콩 안에 있는 지방 성분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 지방이 많이 나올수록 맛은 더 강해진다.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빻은 다음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커피를 만드는데 이때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농도는 높아진다.

 

물론 원두를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 양도 많아진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보다

레귤러 커피가훨씬 카페인 양이 많다.

짧은 시간에 고압 수증기를 통과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가

맛은 진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은 오히려 낮기 때문이다.

9. 커피에도 품종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페아 카네포라(로부스타 커피)와

코페아 아라비카다.

이 밖에도 리베리카, 엑셀사, 모리티아나 등의 품종이 있다.

 

아라비카 품종으로만든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낮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커피는

맛이 거칠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가격은 로부스타 품종이 비싸다.

대부분의 커피 메이커에서는 이 두 품종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

10.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소비국이다.
1인당 연간 13㎏(하루 평균 6잔)의 원두커피를 섭취한다.
헬싱키 시내에는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점도 있긴 하지만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커피 맛도 세계적 수준이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핀란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