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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芙蓉樓送辛漸 ] - 王昌齡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4.18|조회수24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50)

[ 芙蓉樓送辛漸 ]
- 王昌齡

寒雨連江夜入吳
한우연강야입오

平明送客楚山孤
평명송객초산고

洛陽親友如相問
낙양친우여상문

一片氷心在玉壺
일편빙심재옥호

[부용루에서 신점을 보내며]

찬 비 강에 내리는 밤 오나라 땅에 들어

동틀 무렵 그대를 보내니 초산도 외롭구나.

낙양의 친구들이 내 소식 묻거든

한 조각 얼음같은 마음이 옥병 속에 있다고 전해주게.

王昌齡(왕창령): 당나라 시인

芙蓉樓(부용루):
강소성 진강시에 있는 누각

平明: 동틀 무렵,

氷心(빙심):
순결한 마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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