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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

[ 曉出淨慈寺送林子方 ] - 楊萬里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4.30|조회수23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58)

[ 曉出淨慈寺送林子方 ]
- 楊萬里
畢竟西湖六月中
필경서호유월중

風光不與四時同
풍광불여사시동

接天蓮葉無窮碧
접천연화무궁벽

映日荷花別樣紅
영일하화별양홍

[아침에 정자사에서 임자방을 보낸다]

아무튼 서호의 유월은

풍광이 다른 때와 많이 다르네 (비할 바 없이 아름답다)

초록빛 연잎은 파아란 하늘과 닿아있고

햇빛 받아 빛나는 연꽃 유난히 더 붉다.

楊萬裏: 남송 시인

曉出(효출): 해가 막떠오르는시간

淨慈寺:항주의 서호변에 있는 절

林子方: 양만리의 친구.

畢竟(필경): 아무튼 아무래도

映日(영일):
햇빛을 받아 빛나다.

別樣(별양):
의외로​,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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