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夜將曉出籬門迎涼有感] 추야 장효 출리문 영량유감 [가을밤이 밝으려 할 즈음 사립문을 나서 서늘한 바람을 맞는 느낌] - 陸遊
작성자새벽샘작성시간19.05.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 中國小学生古诗(70)
[秋夜將曉出籬門迎涼有感]
추야 장효 출리문 영량유감
[가을밤이 밝으려 할 즈음 사립문을 나서 서늘한 바람을 맞는 느낌]
- 陸遊
三萬里河東入海
삼만리하동입해
五千仞嶽上摩天
오천인악상마천
遺民淚盡胡塵裏
유민누진호진리
南望王師又一年
남망황사우일년
삼만 리 황하는 동으로 흘러 바다에 들어가고,
오천 길 화산은 하늘에 맞닿을 만큼 솟았다.
오랑캐의 분탕으로 눈물 마른 유민들
남쪽의 임금 군대 기다리며 또 한 해를 보낸다.
陸遊(육유): 남송 시인
仞(인):길이의 단위
嶽(악):여기의 嶽 은 華山을 말함, 당시 華山과 황하 모두 금나라의 점령 구역 안에 있었다.
摩天(마천): 하늘에 닿다. 하늘까지 다다르다.
胡塵(호진): 금나라 지배 하의 어려움을 말한다
王師(왕사): 남송의 군대를 말함
[秋夜將曉出籬門迎涼有感]
추야 장효 출리문 영량유감
[가을밤이 밝으려 할 즈음 사립문을 나서 서늘한 바람을 맞는 느낌]
- 陸遊
三萬里河東入海
삼만리하동입해
五千仞嶽上摩天
오천인악상마천
遺民淚盡胡塵裏
유민누진호진리
南望王師又一年
남망황사우일년
삼만 리 황하는 동으로 흘러 바다에 들어가고,
오천 길 화산은 하늘에 맞닿을 만큼 솟았다.
오랑캐의 분탕으로 눈물 마른 유민들
남쪽의 임금 군대 기다리며 또 한 해를 보낸다.
陸遊(육유): 남송 시인
仞(인):길이의 단위
嶽(악):여기의 嶽 은 華山을 말함, 당시 華山과 황하 모두 금나라의 점령 구역 안에 있었다.
摩天(마천): 하늘에 닿다. 하늘까지 다다르다.
胡塵(호진): 금나라 지배 하의 어려움을 말한다
王師(왕사): 남송의 군대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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